태안의 소성산악회를 따라
전남 강진의 만덕산을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8.4.8(일요일)
2. 산행장소 : 전남 강진의 만덕산과 가우도 출렁다리
3. 산행인원 : 소성산악회원 20명
4. 산행거리 : 약 8km(날씨 맑은 편)
5. 소요시간 : 약 4시간
6. 주요로선 : 옥련사==만덕산==백련사==다산초당==주차장
7. 세부로선(개략적정리한것임)
00분 : 옥련사 주차장에서 출발
03분 : 옥련사
05분 : 옹달샘과의 3거리(우로)
04분 : 옹달샘(식수불가능)
09분 : 깃대봉 1.39km 이정표
10분 : 우측 채석장 절개면
16분 : 만덕산(408.6m)
08분 : 바람재 방향 안부
25분 : 중식
09분 : 다산초당 1.13km 이정표(직진)
01분 : 마당봉
03분 : 바람재 방향 안부
03분 : 다시 마당봉
01분 : 다산초당 1.13km 이정표에서 우로하산
10분 : 폐헬기장과 시누대 밭
05분 : 백련사 입구 3거리
08분 : 백련사
08분 : 다시 백련사 입구 3거리
10분 : 다산 초당 등
08분 : 윤종진의 묘
04분 : 상가와 마을
06분 : 귤동 마을회관
04분 : 다산 기념관
04분 : 산행종료(다산로 주차장)
하차하여 산행준비(벚꽃이 피기시작한다)
옥련사
옥련사(玉蓮寺)는 전남 강진군 강진읍 덕남리 기룡 마을 뒤 만덕산의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절이다. 1947년 이후 1951년 11월 능화(能華)스님과
인근 신도들의 노력으로 백련사(白蓮寺)의 소속이던 송광암(松廣庵)터에
초가집 두칸을 지어 강진 대구면 용운리에 있는 정수사(淨水寺)에서
목조여래좌상 1구를 옮겨와 봉안하면서부터 법등을 밝혀오고 있다.
도룡농 알
도룡농 알구경
강진읍
가우도 방향
채석장 절개면과 임천저수지
월출산 방면
가파르게 올라야 한다
지나온길
당겨본 가우도
당겨본 죽도
깃대봉 정상
다정한 부부
즐거운 중식
당겨본 백련사
바람재 방향
2008년말 땅끝기맥 종주당시 옆모습만 보았던 만덕산 이기에 감회가 깊다~~~
시누대 숲
백련사의 동백나무 숲
녹차밭
백련사
만덕산(408m)에 있으므로 만덕사(萬德寺)라고도 한다.
사찰의 창건은 통일신라시대 말기인 839년(문성왕 1) 무염(無染) 스님이
창건하였다.1430년부터 대대적인 불사작업이 시작되었고 효령대군의
도움이 컷다. 효령대군은 왕위를 동생(세종)에게 양보하고
전국을 유람하면서 강진땅 백련사에 들어 8년 동안 기거하였다.
효종 때 3차 중수를 하면서 탑과 사적비(事蹟碑)를 세웠다.
다산 초당 등
입장료 내고 보긴 아깝당
유채꽃이 만발~~~
당겨본 바람재 방향
과수원
소성산악회는 아침을 휴게소에서 제공하고 중식으론 삼겹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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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투리 시간을 이용
가우도의 출렁다리를 여행한다~~~
출렁이지 않는 출렁다리~~~
당겨본 만덕산
당겨본 덕룡산
당겨본 두륜산
자살하지 마세요~~~
전라도는 시설투자가 넘친다~충청도인으로 부럽당
강진군 도암면 망호(望湖)에 속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 된다하여‘ 가우도(駕牛島)’ 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 진다.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출렁다리가 양쪽으로 연결되어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섬에 도착하면 산과 바다를 감상하여 걸을 수 있는
2.5k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복합낚시공원이 강진만 비경을 바라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섬 정상에 있는 청자타워(높이25m)에서 출발하여
해상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친환경 레저시설인 짚트랙을 즐길 수 있다.
강진군 대두면 저두리 방향 출렁다리
스레기를 이용한 조형물이 이채롭다
청자 타워
가오리 빵으로 유명한곳
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하기위해
태안의 명문 소성 산악회를 따라 만덕산을 산행 하였습니다
만덕산은 2008년말 땅끝기맥 종주당시 옆모습만 보았기에 감회가 깊은데~~~
처음 따라간 산악회 이지만
10년전 설악산의 용아장성을 함께 산행했든분들이 계셔서
어색 하지 않고 편하게 산행 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