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부산악회의 번개팀을 따라
충북괴산의 중대봉과 대야산을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5.10.11(일요일)
2. 산행장소 : 충북괴산의 중대봉등
3. 산행인원 : 서부산악회원 8명
4. 산행거리 : 약 11km(흐린후 비)
5. 소요시간 : 약 5시간 20분(휴식포함)
6. 주요로선 : 삼송리회관==중대봉==대야산==밀재==삼송리회관
7. 세부로선(개략적정리한것임)
00분 : 삼송 3리 마을회관(경로당)에서 출발
02분 : 장수교(직진)
03분 : 정자나무(보호수)
11분 : 속리산 국립공원 출입금지표지판
02분 : 작은 하천을 건넘
07분 : 국립공원 세면표지석
03분 : 속리산 국립공원 출입금지표지판
06분 : 작은 하천을 건넘
02분 : 세면 표지석과 묘
05분 : 작은 바위 2개와 작은 고개 마루(좌로)
12분 : U자형 소나무
14분 : 가지가 길게 늘어진 소나무(사진)
05분 : 넓은 바위지대
02분 : 로프시설
05분 : 소나무를 밟고 올라섬
06분 : 곰바위
12분 : 길고 험한 로프구간
14분 :: 막대기로 바위에 버팀목 한곳
09분 : 중대봉(848m : 우로)
02분 : 삼송리등 부서진 이정표
20분 : 중식
01분 : 구조요청 32번 표지판(직진)
06분 : 대야산(931m)
06분 : 다시 구조요청 32번 표지판(좌로)
15분 : 대문바위
10분 : 코끼리바위
12분 : 밀재(우로 : 좌측은 용추계곡)
03분 : 내무부 세면 표지석
13분 : 속 8번 세면 표지석
07분 : 물이 마른 하천
05분 : 작은 바위 2개(원점)가 있는 중대봉 진입로(직진)
11분 : 속리산 국립공원 출입금지표지판
21분 : 삼송리 마을회관(산행종료)
삼송리 마을회관
산행준비
멀리 중대봉이 보인다
500년 되었다함
농바우 마을은 중대봉 가는길에 장농처럼 생긴 농바위가 있어
마을 이름이 여기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작은바위 2개있는 곳에서 좌로 진입
기형 소나무
세상에서 최고 편한 자세
속리산 줄기
곰바위
곰이 아니라 두꺼비 같다
중대봉은 산 전체가 하나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3년 전까지만 해도 워킹코스가 없어 전인 미답의 산으로
남아있었지만 최근 암벽을 이용한 코스가 개발되고 위험한 곳에는
로프를 매놓아 완벽한 등산로를 만들어 놓았다.
바위슬랩들과 바위능선과 곰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야산 전체의 경관,등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쇠줄로된 로프까지 있다
덩겨본 곰바위
짜릿한 난코스
회장님 전용 화장실
희양산 방향
중대봉을 통채로~~~
중대봉 방향
식사를 마칠 무렵 비구름이 몰려온다
중대봉 갈림길
멀리 중대봉
대야산(大耶山)의 야(耶)가 아버지를 일컫기 때문에 큰아버지산이라는
뜻풀이를 하는 이도 있는데, 일부에서는 정상이 대야를 엎어논 모습이라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하기도 한다.
뒤돌아본 대야산
대문바위
대문바위 주변에서 비를 피하는 산꾼들
코끼리 바위에서
밀재에서 우로(여기서 좌측은 용추계곡임)
드디어 중대봉 진입로(원점) 삼거리 도착
고속도로에서 본 일출과 무지재
짜릿한 로프구간과 넓은바위
거기에서 처절하게 살고 있는 소나무들
비록 하산 시간에 비를 만났지만
서부 산악회원들과 함께한 번개산행
다시한번 가고 싶습니다
무쏘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배달의 민족 오솔길님과 다우리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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