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등

인도 여행

괜차뉴(갈수록 괜차뉴) 2012. 11. 8. 12:58

 

 

 

 

지난 10월말 8일간 일정으로

델리=바라나시=카주라호=아그라=자이푸르=델리

인도 북부지역을 여행하였습니다

 

 

입국전 델리 비행장에 있는 손가락형상(불교와 요가 형상이라함)

 

테러대비~~~

 

델리공항 내부

 

애국자가 따로 있나 삼성과 엘지제품

 

비행기에서 아무리 보아도 산은 없다

 

정원초과

 

복잡하넹

 

꽃으로 반겨주는 호텔

 

수시로 검색대를 통과해야한다

 

과일가게

 

대나무로 밧침대를 한다

 

종교로 인해 마음만은 행복 하단다

 

부처님 최초 설법지인 녹야원

 

 

같이한 일행들

 

 

사르나트

보리수 나무

 

구걸하는 여아들

불교 4대성지에 개들이 판친다

 

34m높이의 다메크수투파 탑

 

생후 몇달 안된 아기를 안고 구걸한다

 

천막식 주택이 즐비 하다

 

닭잡는곳

 

가끔씩 코끼리도 보이고

 

 

북적이는 바라나시 시내

 

산이 없는 완경사이니 물의 순환이 없어 불결하다

 

요가체험도 하고

 

먼지가 안개처럼 많아 마스크를 쓰고 릭샤(자전거택시)를타고 갠지스강으로~~~

 

쓰레기장을 뒤지는 소떼들

 

 자전거 자동차 오토바이등 모두 운전이 프로급이다

 

250만이 거주한다는 시내에서 염소도 키우고

 

릭샤행렬

 

과일가게를 지나

 

골목길을 지나

 

양복점도 지나고

 

드디어 배에 오른다

 

 

 

 

 

갠지스강의 힌두교의식(뿌자)을 보려는 관광객들

강에서도 만원 이다

 

힌두교 제사의식

 

양품점을지나다 보니

 

길가에 개들이 자고

소들도 자고

사람도 잔다

 

이른새벽 갠지스강 일출을 보기위해 가던중 홍차 한잔~~~

길가의 노숙자

다시 배에올라

갠지스 강으로

목욕하는 사람들

뗏마 상점

물도 더러운데~~~

 

한쪽에선 빨래를 하고

 

 

 

남녀노소 구분없이 성스러운 물에 목욕도 하고

기도도 한다

한쪽에선 장작불로 화장을 하고

유속이 느려 폐수처럼 보인다

 

의식행사도 하고

신을 형상화한 인형으로 제사도 지내고

드디어 갠지스강 일출을 본다

인도의 시내에서는 아침에는 사람인지 개똥인지 소똥인지 분간하기 어려우니

길 바닥조심하라는 가이드말이 새롭다 

성스러운곳에 염소가 살고

제사를 지내고 난 인형 조형물이 떠다닌다

 

인도식 중앙분리대

 

개나 소나 사람도 쓰레기를 뒤진다

 

몽둥이와 총을든 경찰들

 

전차

 

 

 

여기서 소똥은 귀한것(벽을 바르고 땔깜사용)

 

야생원숭이

 

간이 슈퍼

 

지붕위의 호박

인도는 아이들 천국이지만 학교는 없다

여유만만한 소떼

 

꼬추와 오렌지로 만든 부적

 

 

 간이 슈퍼

 

 탑돌이 처럼 힌두교에서는 실을 가지고 돈다함

 주유소 

 

 인도 전통민속춤

 

 호텔수영장

 

 

 캬쥬라호의 동군과 서군의 힌두교 사원

 관능적인 미루나상 

 

 

 

 

 

  

 인도 인구증가에 한몴을 했을 1500년전의 에로틱 힌두교 사원 

 

 

 

 

 

 

 

 틈새엔 벌집도 있고

 캄보디아의 앙코르왓트 비슷한 형태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함

 돼지 신

 

 

 

 

 

  자연(나체)을 숭상하는 자이나교(사진찍다 1불의 벌금 냄)

 

 교통사고 현장

 

 밭을 가는 농부

 

 

 

 

 인도에선 돼지를 제일추한 짐승으로 인정

 뭐라고 쓴글일까~~~

 쓰레기장을 뒤지는 소들~우리가 생각했든 낭만이나 환상의 소들이 아니였슴

 기차 대합실

 선로엔 쥐들의 천국

 아그라행 기차를 타기전의 잔시역(세시간 연착도 자주있어 한시간 연착은 양호)

 지붕위에 까지 개들이 설친다

 열차 기내식(먹지못함)

 결혼식 행사장

 

 세계 7대불가사의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타지마할)

 인도여행의 핵심은 여기에 있는것 같다

 

 무굴제국의 황제가 왕비를위해 22년간 건축한 사랑의 기념비

 

 

 

 

 

 

 독수리가 많기도 하다 

 

 

 

 

 

 처음보았던 강렬한 모습의 외부보다 내부는 썰렁하다할 정도임

 

 인도동부에 거주하는 몽고계열 인도인

 소들로 인해 환경오염은 물론 교통사고위험과 교통체증의 원인이 됨

 경찰차들

 인도소는 이제 환상이 아니라 처량해 보임

 무굴제국의 아그라성

 

 

 

 

 

 

 원숭이들

 

 

 

 

 

 

 

 

 성밖에는 사람과 동물로 인한 오물 투성이

 길가의 잡상인

 오도바이 수리점

 베틀

 이동식 매점

 먹이를 구할곳이 없는 불쌍한 소들

 소똥을 모으고 말리고 나르고~~~

 

 철도 건널목(빨간불에 관계없이 지나 다님)

 

 물소떼

 

 

 추수(이모작 가능 하다함)

 

 틀린문자의 안내서 

 

 

 구걸을 한다해도 아이들은 서너명씩 됨

 

 대나무로 건축물 버팀대로 사용

 

핑크시티

 

 아멜성

 

 

 

 화려한 내부

 암베르성

 

 

 

 근무태만

 석청

 

 

 

 물이 흐른 자국

 18 금

 맷돌

 

 문신체험

 

 코끼리를 타고 오는 사람도 있고

 찝차로 오르는 사람도 있음 

 물위의 성

 모직에 무늬 놓기

 

 

 소나 사람이나 쓰레기장을 뒤진다

 대나무 골조

 시장사람들

 크리켓 스포츠

길가에 간이 매점

 있으나 마나 신호등

 

 

부페식당

 비들기 천국

 

 길가에 있는 기도처

 

 잔타르만타르 천문대 

 

 해시계

 

 

 

 바람의 궁전

 

 중앙박물관

 

 옛여인들의 슬픔이 어린곳 하이마할

 

 

 

 

 

 염소도 보이고

 소들은 여유만만

말도 쓰레기장을 뒤진다

 

 아무곳에서나 바지를 내리기에 다니기 힘들다

 

 골목길에 있는 기도처

 

 인도에서의 소는 이제 환상이 아니다

 

 

 

 

 

 

 간이 매점들

 

 노숙자 소년소녀

 일출

 

 노숙자와 텐트촌

 

 

 길거리 이발사

 

 

 

 

 

 

 오랜만에 만난 산같은 산

 

 낙타

 

 

 

 

 인도의 학생들

 정원초과

 

  

 목욕 장소가 따로 없다

 

 총을멘 경비원들

 

 

 

 

 

 교통지옥

 

 경찰서

 경찰차량

 간디의 화장터(라지 갓트)

 먼지와 안개로 뿌연 하늘

 

 야생앵무새

 까마귀

 

 맨발에 발을 닦고

 시크교 사원 관람

 

 

 시크교도는 항시 무기를 휴대해야 한다함

 

 1차대전시 영국을 위해 죽은 병사를 기리는 인도문

 

 구걸해도 아이는 있다

 

 델리를 대표하는 70m 높이의 유네스코 쿠뚭탑

 

 

 

 식사준비중

 

 

 

 

인도 여행은 여행이 아니라 고행이라는 가이드의 말처럼

안개처럼 자욱한 먼지 속에서 식수마저 함부로 마실수 없으며

길바닥은 동물것인지 사람것인지 분간못할 오물과 쓰레기로 범벅이고~~~

피난민촌 같은 도시에 여러인종들이 모여 12억 인구가 되고 

17개언어를 사용하기에 TV 상호등 모든곳에 자막글이 있어야 하고

공격적 종교가 서로 견제 되지만

종교로 인해 모든것이 이해되고 용서되기에 대국으로 살수 있나보다

하지만 넓은땅 12억 개개인에게 국가 통치력이 다가설수는 없겠기에

중국보다 더 큰 갈등요소가 곳곳에 있으니

종족 종교 빈부격차등으로 인한 시한폭탄같은 나라라 감히 말할수 있겠다

일행들은 인도여행 점수를 50점 준다지만..........

 

여행이란 그들만의 삶을 살펴보고

그들만의 삶에 동화되어 이해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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