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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모랫길(태안)

괜차뉴(갈수록 괜차뉴) 2017. 6. 19. 11:36





서산서부산악회의 창립29주년 행사겸

태안솔모랫길 산행에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7.6.18(일요일)

2. 산행장소 : 태안군 소재 솔모랫길 등

3. 산행인원 : 서부산악회 45명

4. 산행거리 : 약 17km(약간안개)

5. 소요시간 : 약 4시간 02분(빠른걸음)

6. 주요로선 : 백사장항==곰섬==마검포항==자라바위==몽산포

7. 세부로선(개략적정리한것임)


00분 : 백사장항 주차장에서 출발

12분 : 대하랑꽃게랑 다리도착

08분 : 드르니항

02분 : 탐방지원센타 12.5km 이정표

04분 : 방파제와 양식장

04분 : 캐리비안리조트 통과(여기서우측으로가는것이 편함))

04분 : 탐방지원센터 11.5km에서 좌로(우측단축로선으로가는것이편함)

08분 : 신온3리 버스정류장

04분 : 노갱이 하우스

09분 : 곰섬 마을회관과 경노당

02분 : 언덕위에 하얀집에서 좌로

06분 : 길마섬 앞

15분 : 곰섬항과 등대

10분 : 시밀레 팬숀

03분 : 동성호집

33분 : 골든웨이브 팬숀

17분 : 엘마르팬숀

08분 : 마검포항

30분 : 원청리 어촌계

05분 : 자라바위

10분 : 보호수(소나무)

26분 : 탐방안내센터 1.2km 이정표

08분 : 솔모랫길 아취

03분 : 몽산포 야영장

03분 : 주차장(행사장)도착 종료


주차장에 도착 산행준비

몽산포를 향하여~~~

당겨본 안면 연육교

안면도가 섬으로 불리어진 것은 인조16(1638)

남면 신온리의 남단 굴항포와 안면곶 창기리 서북단을절단하고 부터다.


백사장항

꽃게를 형상화 했다는 다리

백사장항



당겨분 길마섬



들르다에서 유래되었다는 드르니항


야경사진(펌)





제방뚝과 양식장

캐리비안 리조트를 통과한다(여기서 우측로선으로 가는것이 편합니다)

당겨본 대하랑꽃게랑 다리

철없는 코스모스

한서대 태안비행장

해당화

섬모양이 곰처럼 생겼다 해서 곰섬이며 간척사업으로 육지가됨

따(투)섬

길마섬

가마우지

예상외로 해벽이 만만하지 않다



만조 시간대 인가 통과 하기가 쉽지않다














곰섬항과 등대





곰섬해변



낚시꾼도 보인다


돌고래(상쾡이)사체...??




방풍 꽃

해벽을 오르내리기가 버겁다



힘든코스에 갑자기 지네까지 만난다

미끄럽기 까지 조마조마~~~


발을 빠져가며 힘들게 통과한 구간

나무가지가 버팀목으로~~~


무슨 의미일까




마검포 해변




모래포집기


실치회로 유명한 마검포

마검포는 마근포(麻斤浦)라 하여 상인이 마()를 거래하는 중심지였음을 뜻하기도

하고 막음포로 풍랑을 막는 천연방파제가 있어 풍랑을 막는 포구를 뜻하여

이를 한자로 표기해서 마금포라 하기도 했고,옛날 원청리 일대에 자리 잡고

세력을 펼쳤던 도둑 무리들이 관군의 토벌에 대비하여 군사훈련을 하면서

말을 타고 달리며 바닷물에 칼을 갈고 닦았다 하여 마검포라 불렸다고도 전한다.

당겨본 별주부센터

후면의 무인도가된 거아도


자라섬

작자와 연대를 알 수 없는 조선후기 판소리 계열의 동물을 의인화한

우화소설의 하나인별주부전마을로 노루 미재, 죽어있던 자라가 바위로 변한

자라바위(덕바위)수궁 앞에 위치한궁앞과 안궁등이

여기가 별주부전마을임을 입증하고 있다.

물때를 맞춰 백사장항에서 자라섬까지로 구간을 잡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청포대 해변



마검포에서 몽산포까지 백사장 이다

반갑게 따라갔더니 서울에서 내려왔다는 산악회원들


소나무 숲이 여유롭다

몽산포 야영장에 도착

창립기념 회장님 인사

전임 회장단

전임회장단의 떡 절단


첫번째 경기는 족구




두번째 경기는 물동이고 나르기

회장님은 물벼락

머릿수 세는데 한나절

작전회의

드디어 숨가쁜 피구 경기


마지막 신발 멀리 날리기



서산산악회의 전통적 종가 그리고 명가인

서부산악회의 창립 29주년을 축하 드리며

무한발전을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