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동굴과 몰운대등
서산시 등산연합회에서는
9월중 산행으로 화암동굴과 몰운대
그리고 정선 재래시장과 백석폭포를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3.9.29일(일요일)
2. 산행장소 : 화암동굴==몰운대==정선재래시장==백석폭포
3. 산행인원 : 등산연합회 39명
4. 주요사항 : 화암팔경중 몰운대와 광대곡코스를 산행하려 했으나
우천관계로 동굴산행과 주변관광형식으로 변경하여 산행 실시하였슴
몰운대에서
화암동굴 주차장
화암동굴로 가는길
모노레일
모노레일 매표소 옆에서 중식
화암동굴은 광산과 종유석동굴을 연계개발한곳으로
평범한 광산과 생성과정의 종유석 동굴로 볼때 입장료가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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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 입구
옥수수밭과 왼쪽 바닥엔 채취한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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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재래시장은
전국 최대규모의 민속장(재래시장)으로, 1966년 2월 17일 처음으로 열렸다.
장은 매달 2·7·12·17·22·27일에 열리며 처음에는 인근 산골에서 채집되는
각종 산나물과 생필품을 사고파는 작은 규모의 장이었는데,
인근 지역이 강원 내륙의 오지에 자리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여
최근들어 주위 관광지와 연계한 체험여행코스로 널리 알려졌다(펌)
더덕(위의 왼쪽)==헛개나무열매(위 오른쪽)==마가목(아래 붉은것)==머루(포도)
능이버섯과 노루궁뎅이버섯
재래시장을 특성화시켜 성공한 사례로 보아야 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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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폭포
평창군진부면(珍富面)과 정선군북평면(北坪面)에 걸쳐있는 백석봉(1,170m) 정상에서
오대천(五臺川)으로 떨어져 내리는 인공폭포이다.
길이 600m, 지름 40㎝의 관(管)을 매설한 뒤
주변의 계곡물을 끌어올려 떨어지도록 만들었다. 폭포 높이는 116m이다.
인공폭포라고는 하지만 해발고도 1,170m의 산 정상에서
거의 수직으로 떨어져 내리는 세찬 물살은 가히 장관이다.
특히 늦은 봄 오대천을 따라 펼쳐지는
연분홍 철쭉 군락과 어울리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고여름 피서철에는
오대천의 맑은 계곡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 주는 청량제(淸凉劑) 역할을 한다.
그러나 가뭄이 심해 비가 오지 않을 때는
계곡 물이 말라 폭포도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폭포 자체는 별로 볼 것이 없다(펌)
기상관계로 산행을 접어 보긴 처음 이였지만
가고자 했던 주변의 네 곳 모두 의미있고 즐거운 여정 이였습니다
우중 임에도
산행에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 정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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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행복을 찾아 늘 과거나 미래로 달려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자신을 불행하게 여기는 것이지요.
행복은 미래의 목표가 아니라, 오히려 현재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행복하기로 선택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을 목표로 삼으면서도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는다는 겁니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