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
서산서부산악회를 따라
충북 단양의 도락산을 다녀왔습니다
우암 송시열은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라는 뜻에서
산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며
소백산(小白山:1,440m)과 월악산(月岳山:1,093m) 중간에 있는 바위산으로
능선에는 제봉·형봉·신선봉·채운봉·검봉 등의 암봉이 성벽처럼 둘러있다.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인 신선봉에는 거대한 암반에 노송들이 솟아 있으며,
암릉·계곡·숲길의 풍치가 뛰어난 정상까지 암릉길 바위틈에 솟은 청송은 암벽
과 함께 산수화를 그린다.
형봉과 제봉을 거쳐 상선암으로 가는 비탈이 가파르다[펌]
1. 산행일시 : 2013.8.18(일요일)
2. 산행장소 : 충북단양의 도락산(964m)
3. 산행인원 : 서부산악회 37명
4. 소요시간 : 약 5시간30분(약간 흐리고 폭염)
5. 산행거리 : 약 6.8km
6. 주요로선 : 도락산주차장==상선암==제봉==안부삼거리==신선봉==도락산
==신선봉==안부삼거리==채운봉==큰선바위==입구삼거리==주차장
7. 세부로선 : 개략적으로 정리 한것임00분 : 상선암 주차장
03분 : 주차장 좌측 포장길을 따라 산행시작
06분 : 갈림길 이정표(직진하여 상선암으로)
02분 : 상선암 옆의 우측 숲길로
12분 : 철계단 오름길 본격적인 암릉길
02분 : 이정표와 119팻말
30분 : 능선중턱이정표(도락산2.2km,상선암주차장 1.1km)
08분 : 이정표(도락산 2.0km, 상선암주차장 1.3km)
12분 : 직진하는 능선길과 우회 사면길
05분 : 작은 암봉(우회하는 길있음)
08분 : 제봉 전위봉이정표(도락산1.5km,상선암주차장 1.8km)
02분 : 전위봉과 제봉 사이
02분 : 제봉(817m) 이정표(도락산1.4km/신선봉1.0km)
12분 : 이정표(도락산 1.0km, 제봉 0.4km)
25분 : 도락산 삼거리 이정표(도락산 0.6km, 채운봉 0.3km)
14분 : 신선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바위
03분 : 능선분기지점
02분 : 신선대
01분 : 내궁기 갈림길(도락산 0.5km, 내궁기 1.4km)
09분 : 도락산(964m) 되돌아감
07분 : 내궁기 갈림길
07분 : 신선대
06분 : 도락산 삼거리
25분 : 중식후 좌측 채운봉 방향으로
08분 : 철계단
08분 : 채운봉(작은 공터로 표식 없음)
02분 : 이정표(상선암주차장 2.5km, 도락산 1.0km)
19분 : 안전지지대 밖에 흔들바위(상선암주차장 2.2km, 도락산 1.3km)
03분 : 능선길과 우회길
15분 : 막걸리 휴식
08분 : 주탐방이정표(상선암주차장 2.0km, 도락산 1.5km)
12분 : 이정표(상선암주차장 1.5km, 도락산 2.0km)
02분 : 큰선바위
15분 : 작은선바위(상선암주차장 1.0km, 도락산 2.5km)
07분 : 철다리(물없는 계곡)
08분 : 포장길삼거리이정표(도락산 3.1km/제봉 1.7km)좌로
03분 : 제봉방향 갈림길/좌로
07분 : 주차장 /산행종료
### 이정표등 시설이 잘되어있어
길잃을 염려는 없으며 안전시설도 양호함
준비운동
내것도 달까 망서려봄
상선암
부부가 함께 하니 부럽다~~~
제봉(817m)
아늑해 보이는 마을
날개꺾인 잠자리~~~신선개구리 그리고 올챙이 까지~~~
도락산
책임감이 강하신 소방차님
인간을 사랑한 고추잠자리~~~
하산길 삼거리에서 중식
회장님은 날마다 청춘~~~
물없는 계곡
검은콩과 마가목
등산로 입구의 제봉과 채운봉 갈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