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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산(홍천)

괜차뉴(갈수록 괜차뉴) 2020. 11. 23. 17:20

마루산악회를 따라

홍천의 공작산을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20.11.22(일요일)

2. 산행장소 : 홍천의 공작산 등

3. 산행인원 : 마루산악회원 30명

4. 산행거리 : 약 6.4km(비온후 흐림)

5. 소요시간 : 약 3시간 20분

6. 주요로선 : 공작현=공작골3거리=공작산=공작골3거리=주차장

7. 세부로선(개략적정리한것임)

 

서산에서 06:00 출발=휴게소10분=공작현에 09:20 도착

 

00분 : 공작현 주차장에서 출발

06분 : 진입금지 표지판

18분 : 공작산 1.68km이정표

27분 : 정상 0.73km 이정표

22분 : 안전 로프지역

03분 : 공작골 3거리

09분 : 수타사 3거리

05분 : 우측에 철책등

01분 : 공작산(887m)

05분 : 다시 수타사 3거리

10분 : 다시 공작골 3거리

16분 : 휴식

36분 : 공작골 0.7km이정표

19분 : 개울을 건너섬

05분 : 펜숀지대

04분 : 물빛공원 주차장(산행종료)

 

하차하여 산행준비

안내센터직원에게 설명을 듣는다

공작현은 홍천군 동면 공작산군립공원을 관통 406번 지방도가 지나는 고갯마루

소설인데 첫눈이 아니라 비가온다

비만 아니면 넘어가고 싶은데~~~

코가 땅에 닿도록 경사가 심하다~~~

 

능선에 올라섰나보다

잠시 휴식

 

빨간 우의가 어울리는날

안부에서 잠시휴식

겨울을 건너띄고 봄으로~~~

단풍철에도 좋은 코스일듯~~~

 

올라오는만큼 좌우는 급경사

 

안전시설이 잘되어있다

 

수타사 갈림길

 

올라갈 필요성 없는 곳

건너편의 정상

 

전망은 없지만 그래도 정상이다

공작산은 높이 887m로 꼭대기에서부터 뻗어나간 능선이 마치 공작의

날개처럼 펼쳐져 있다 하여 공작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에서 바라보면

홍천군 일원이 한눈에 들어오며, 풍치가 아름답고 깎아 세운 듯한 암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봄에는 철쭉과 가을철에는 단풍,

눈 덮인 겨울산 역시 등산객들을 매료시킨다.

 

 

공작골 입구 3거리에서 휴식

 

공작산에 공작은 없고 공작의 깃털만 지천이다~~~

철없는 진달래

겨우살이

 

단풍꽃구름버섯

 

개울을 건너서~~~

펜숀지대이니 다왔나보다

공작산 저수지

주차장 도착

아직도 산에는 구름이

맛있는 점심식사

 

 

김일선생님의 저녁식사 제공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격없는 대화로 분위기가 살아 납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의 마루산악회

코로나를 뚫고 빗속에서도 다져지는 정겨운 산행은

산악회 발전의 원동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