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친구들과
백령도를 여행하였습니다~~~
1. 여행일시 : 2019.9.19~9.20(1박2일)
2. 여행장소 : 백령도 등
3. 여행인원 : 금마초등학교 동창생 25명
인천항에 도착 여행준비
08: 30 인천항 출발~백령도 까지 3시간 50분 소요됨
우리가 타고 가야할 코리아킹호
여객터미널 후면
인천공항옆을 통과 한다
소청도에 가까워졌다
소청도
대청도
마을버스도 있군요
백령도에 도착한다
굴밥이라는데~~~
우리가 하룻밤 묵을 숙소
서산의 가로림(우도) 근무당시 많이보았었는데~~~
당겨본 북한땅인 장산곶의 촛대바위
북한지역인 장산곶앞의 월래도
유래를 살펴보면, 원래 이름은 곡도였으나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 했다고 한다. 또 하나는 옛날 서해도
어느 고을의 한 선비가 사또의 딸을 사모하여 둘이 장래를 약속했다.
이를 안 사또가 딸을 외딴 섬으로 보내버리자 선비는 사또의 딸을 찾기 위해
애를 썼다. 어느 날 하얀 학이 흰 종이를 물어다주고 가는 꿈을 꾸어 놀라
깨어보니 정말 종이에 주소가 적혀 있었다. 선비는 주소대로 장산곶에서
배를 타고 이곳까지 와서 사또의 딸을 찾아 회포를 풀며 단란하게 살았다는
전설인데, 그 섬을 백학(白鶴)이 알려주었다 하여 백학도라 했고
오늘날 백령도로 불린다.
심청상과 심청각
북한땅인 장산곶과는 15km뿐이 되지않아 북한에게는 까시박힌듯 할것같다
용기포 등대 해안
용기포해안은 해안가에 해식굴들이 많다
사곶해변
중화동교회
천안함위령탑
두무진 트레킹
형제바위
장군바위
중식하면서 한잔술에~~~
대형마트도 들려보고~~~
생일을 맞은 친구를 축하하고~~~
그리고 노래가 없을수 없죠~~~
우리의 숙소 스타팬숀
아침은 해장국으로 순두부를 그리고 약쑥 만드는곳으로~~~
유람선을 타고~~~
유람선내부와 출발장소인 사항포 포구
가두리와 가마우지
가마우지 새끼들인듯~~~
말바위
코끼리바위
물범은 한마리의 머리만 잠간 보았음
모자바위
잠수함바위
천안함 위령탑이 있는곳
코끼리바위
콩돌해안
찐빵과 머루포도 맛이 일품
사곶해변 전망대에서~~~
염전과 메밀꽃
최북단 표지석 앞에서~~~
점심에는 냉면으로~~~
대피소를 보니 여기의 분위기를 알듯하다
개나리도 피고~~~
모두 한뭉치씩 샀지요~~~
아쉬운 백령도를 뒤로 하고~~~
선실뒷편에서 몰래 몰래~~~
쫏겨나서 간곳은 화물칸~~~
인천항에 도착
차에서 한잔 그리고 송산휴게소에서 석식~~~
2전 3기로 다녀온 백령도
이번에도 출발당일 벽까지 바람불고 돌아오는날부터 태풍이 불어서
또 다시 못갈뻔 했다
어렵게 가본 섬답게 볼거리 먹거리 모두좋았고
초딩 친구들과의 여행이고 소풍간듯 내내 행복했기에
다시 가고푼 백령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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