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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동해)

괜차뉴(갈수록 괜차뉴) 2019. 7. 22. 22:04





서산 서부산악회를 따라

삼척의 두타산등을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9.7.21(일)

2. 산행장소 : 두타산과 무릉계곡등

3. 산행인원 : 서부산악회원 72명(버스 2대)

4. 산행거리 : 약 16km(날씨 : 비온후 흐림)

5. 산행시간 : 약 6시간 12분(휴식 포함)

6. 주요로선 : 댓재=두타산=두타산성=쌍폭=용추폭포=삼화사=주차장

7. 세부로선(개략적 정리 한것임)


서산에서 ~ 05:00 출발~휴게소 35분~댓재에 09:35 도착


00분 : 댓재에서 산행시작

21분 : 두타산 4.8km 이정표

27분 : 삼각점봉

24분 : 통골재

33분 : 두타산 1.4km 이정표

29분 : 두타산(1,353m)

02분 : 두타샘

02분 : 다시 두타산

18분 : 정상부에서 중식(우로 하산 : 길주의)

22분 : 천은사 입구등(좌로 : 길주의)

17분 : 대궐터 삼거리

38분 : 계곡물의 합수지점

04분 : 12폭포의 상류 지점

18분 : 두타산성 0.3km 이정표

07분 : 12폭포와 거북바위

04분 : 두타산성

01분 : 백곰바위

13분 : 쌍폭과의 삼거리(좌로)

18분 : 통신 중계탑

04분 : 선녀탕

02분 : 쌍폭포

05분 : 발바닥 바위(좌측산에~)

03분 : 용추폭포(뒤로)

05분 : 다시 통신 중계탑

18분 : 두타산과의 삼거리

07분 : 학소대

12분 : 삼화사

05분 : 삼화사 일주문

03분 : 금란정

03분 : 관리 사무소

07분 : 주차장(산행종료)


백두대간 댓재에서 출발

하차하여 산행준비(우중산행준비)

버스 두대가 출발하는 서부산악회 화이팅

우중산행 시작~~~

댓재의 해발고도는 810m로 강원도 삼척시의 두타산과 남쪽 능선에 있는

황장산[976m]안부에 해당된다. 백두대간 종주 코스에서 반드시 지나치는

고개로서댓재라는 명칭은 산죽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죽치(竹峙),

죽현(竹峴), 죽령(竹嶺)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의자 나무

오랜만에 바위를 만난다

통골재

잠시휴식



정상석이 두개이지만 삼각점을 우선한다

산이름인 두타(頭陀)는 불교용어로서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佛道) 수행을

닦는다는 뜻으로 4km 떨어져 있는 청옥산(靑玉山:1,404m)을 포함하여

두타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뭄에는 마른다는 것으로 보아 건수 샘인듯~~~

정상안부에서 중식

구름이 걷히기 시작한다~~~

두타산과 청옥산 방향은 아직도 구름속이다

산아래에는 개이고 있는듯~~~-+

여기서 좌로 진행 해야한다


대궐터 삼거리

제대로 남아있는 성터 흔적

양쪽 계곡물의 합수지점(12폭포의 상류가 된다)

당겨본 관음암

12폭포의 상류

12폭포의 시작지점

홀로 산행중 미끄러 지고나니 한발짝 한발짝이 아찔하다

폭포의 윗부분

12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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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바위(아래부분)

두꺼비 바위 건너편

관음사와 관음폭포

기암 절경


102년 신라 파사왕 23년에 처음 세워졌으며, 1414년 조선 태종 14년에

김맹손에 의하여 축성된 것으로 천연적으로 험준한 산의 지형을 이용하여

지어진 산성이다. 산돌을 그대로 이용하거나 약간 다듬어 사용하여

견고하지는 않으나 산의 지형이 험준하여 천연의 요새이다.

현재는 두타산 중턱에 부분적으로 성벽이 남아 있다.

전망바위

계곡 아래 부분

노간주 나무가 괴목 수준이다

삶이 위태로운 소나무와 백곰의 뒷 부분

백곰바위

무릉계곡과의 합류지점에서 좌로~~~

수량이 풍부하여 모두가 폭포 같다





쌍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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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폭포

우측 폭포


정말 닮은 발바닥 바위

청옥산에서 흘러나온 물줄기가 침식과 마식작용을 통해 항아리 모양의

3단의 바위용소(Pothole)를 형성하면서 흘러내리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제일 아래 계단을 밟으면 전체 암석이 동요하기 때문에

옛날부터 동석(動石)이라 불리며, 이 일대를 폭포골 또는 용추동이라 부른다.

상단중단하단 등 3단으로 연결되는 폭포는 전국에서 이 곳 뿐이며,

폭포들이 절묘하게 연결되는 형상과 주위 무릉계곡의 조화는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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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오름 길



삼화사 일주문





출발전 휴식 시간



역사와 전통의 서부산악회

힘든 산이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만원의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20여년전 대간때 가보고 오랜만에 올라본 두륜산과

무릉계곡은 역시 실망시키지 안았습니다

좋은곳 안내해주신 임원진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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