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서부산악회를 따라
김천의 황악산등을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9.6.16(일요일)
2. 산행장소 : 경북 김천의 황악산 등
3. 산행인원 : 서부산악회원 44명
4. 산행거리 : 약 14.5km(날씨 맑은편)
5. 소요시간 : 약 5시간 20분
6. 주요로선 : 주차장=직지사=황학산=형제봉=신선봉=직지사=주차장
7. 세부로선(개략적 정리한것임)
서산에서 06시 출발 ~ 휴게소 10분 ~ 08:40분 도착함
00분 : 주차장에서 출발
06분 : 직지문화공원
06분 : 황악산 일주문과 매표소
04분 : 등산로와 직지사 4거리(직진)
04분 : 직지사 대웅전
04분 : 삼층석탑을 지나면서 좌로
05분 : 은선암 3거리에서 좌로
11분 : 백련암 방향(우로)
24분 : 철제계단
13분 : 능선 안부(황학산 2,260m)
25분 : 황악산 1,070m 표지판
22분 : 황악산 0.4km이정표
12분 : 황악산(1,111m)
16분 : 형제봉
11분 : 신선봉 3거리(좌로)
20분 : 신선봉(935m)
11분 : 길가에 바위
36분 : 망봉(585m)
28분 : 세면포장도로(좌로)
03분 : 다시 들머리와 만남
06분 : 직지사
09분 : 매표소
13분 : 주차장(산행종료)
언제나 만차~탄탄한 서부산악회 입니다~~~
하차하여 산행준비 그리고 준비운동
드디어 산행출발
직지공원 방향으로~~~
화장실도 특이하게~~~
조각작품이 많은 직지문화공원
황악산 일주문
여기서 좌로 가야지만 직지사를 향해 직진
직지사는 문이 많기도 하다
직지사 대웅전
저런 형태의 형상이 많은데 포대화상 이었군요
임진록을 감동있게 읽었던 사명대사님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에 자리한 직지사는 선산의 도리사와 함께
아도화상이 창건하였으니 신라 눌지왕 2년(418년)의 일이다.
교종은 불교의경전에 의지해 깨달음을 구하는 종파이고 선종은 참선에 의지해
부처를 이루려는 종파이다. 선종 집안의 가풍은 ‘문자에 의지하지 않고
바로 마음을 가르쳐 본래의 성품을 보아 부처를 이룬다
(不立文字 直指人心 見性成佛)’는 ‘직지’ 두 글자를 따서 사찰로 삼은 것이다
여기를 통과 하면서 좌로
산의 높이에 비해 수량이 없다
직지사를 통과하다 보니 일행을 어렵게 따라잡음
안부에서 휴식
봉산면 방향
새끼딸린 염소라서 덤벼든다
황악산이라는 이름은 험준하고 높은 봉우리라는 뜻에서 '큰 산 악(岳)' 자를 쓰고,
높은산임에도 석산(石山)이 아닌 토산(土山)이어서 흙의 의미를 담은 '황(黃)' 자를
써서 붙여졌다고 한다.
현재 쓰는 황학산은 과거에 학이 많이 살아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형제봉(1040m)
백두대간 민주지산 방향
궁촌지와 상춘면 방향
여기서 좌측 신선봉 방향으로~~~
정상석 없는 신선봉(935m)
신선봉에서~~~
평범한 육산 이기에 이런바위도 반갑다
당겨본 황학산
멧돼지의 흔적이 많다
망봉(580m)
숲속의 작은 암자들
지나온 황악산
누가 이길까~~~
다시 직지사로~~~
아취 아래부분에 용모양을 만들었다
화려한 단청(채색)
좋은곳에 벌집을 제대로 지었다
행운의 길을 따라~~~
단청이 진하고 새롭다
자선 공연도 한다
즐거운 중식시간~~~
민들레꽃
서산시 산악회의 종가
서부산악회의 창립 31주년을 축하 드리며~~~
오랜만의 산행이라서
초반에 체력이 딸려 고전좀 했습니다
평범한 황악산보다는
직지사가 그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