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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서울)

괜차뉴(갈수록 괜차뉴) 2019. 4. 29. 09:33




서산의 한서 산악회를따라

서울의 삼성산을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8.4.28(일요일)

2. 산행장소 : 서울의 삼성산 등

3. 산행인원 : 한서산악회원 35명

4. 산행거리 : 약 12km(흐린날씨)

5. 소요시간 : 약 3시간 54분(휴식포함)

6. 주요로선 : 관악산주차장=성주암=깃대봉=삼성산=국기봉=안양예술공원

7. 세부로선(개략적정리한것임)

00분 : 주차장에서 출발(서산에서 06시출발~조식30분~08시02분 도착)

04분 : 관악산 정문(일주문)

08분 : 성주암과의 3거리(우로)

05분 : 성주암

12분 : 능선 3거리(좌로)

17분 : 800개의 계단

10분 : 곰바위

09분 : 칼바위 조망대 

07분 : 간이 화장실

26분 : 깃대봉 국기대

08분 : 서울대 4.3km 이정표등(우로)

04분 : 반월암

04분 : 다시 서울대 4.3km 이정표(우로)

11분 : 삼성산 통신탑

08분 : 삼성산(481m)

22분 : 안부에서 중식

09분 : 국기봉(477m)

24분 : 예술공원등 5거리 이정표

22분 : 포장도로(좌로)

02분 : 상가지역

16분 : 예술공원 주차장(산행종료)


도착하여 산행준비

시도서관이 있어 특이하다

관악산 일주문

숲에 색갈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핸드폰에 모든것이 있기에 감성마저 쇠퇴중




성주암

신라시대 고승인 원효대사가 천 3백여 년 전 창건한 사찰 삼성산 성주암은
지난 2006년 12월 전통사찰 관악 제4호로 지정 되었으며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해서 '성인이 머무는 절'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겨본 관악산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옛 지도에는 ‘관악’으로 많이 나온다. 악(岳) 자체가

산(山)을 뜻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그 뒤에 다시 ‘산’자를 덧붙이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이렇듯 관악의 산이름은 그 형상이 마치 관처럼 생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처음의 산이름은 주위 산세에서 으뜸간다는 뜻이라고 한다.



당겨본 서울 시내

800개의 계단 이라네요

어느것이 곰바위 인가는 표식이 없다





곰바위 위의 태극기

칼바위 능선

서울대와 곰바위


당겨본 삼성산

깃대봉 국기대

산위의 복숭아꽃도 화려하다

청설모가 토종이라는 것은 처음 알았음

관악산 주변에는 태극기 있는봉이 많다

당겨본 관악산

당겨본 삼성산


인천방향의 당겨본 한남정맥 계양산

지나온 장군봉(장군봉 표지석은 없음)


깃대봉 국기대에 오르는 밧줄구간


반월암


삼성산 통신기지앞에서 잠시 휴식

481m의 삼성산은 서울시 관악구, 금천구와 안양시를 경계로한다. 삼성산은

관악산 주능선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학바위능선을 타고 무너미고개로 내려

않다가 다시 솟구쳐 오른 산으로, 삼성산 아래 국기봉과 삼막사로 많이 알려져

있다. 원효대사가 의상, 윤필과 함께 삼막사를 짓고, 수도하였다고 하여

삼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삼성산에는 삼막사, 호압사, 반월암 등

많은 절과 암자와 천주교 성지가 있다.








즐거운 중식시간

들고양이와 함께하는 중식

당겨본 삼막사

삼성산


한서 산악회 화이팅~~~


밟히고 돌에 채이고 고단한 삶들

국기봉

규모와 방식은 달라도 바램은 같지요~~~



그래도 살아야 합니다

무엇이 연상 되나요~~~




가끔씩 철쭉이 반겨준다



상가지역에서 한잔

매송휴게소에서도 한잔~~~



서울 오갈때 마다

오가면서도 오르지 못했던 산이기에 궁금 했었는데

한서산악회 덕분에 멋진 산행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함께한 한서산악회이지만

회장님등 임원진과 회원님들이 반겨주심에 부담없이

편하게 산행 하였습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