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등산연합회를 따라
완도의 삼문산등을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9.3.31(일요일)
2. 산행장소 : 전남완도의 삼문산등
3. 산행인원 : 서산시 등산연합회회원 88명
4. 산행거리 : 약 10km(맑은 날씨)
5. 소요시간 : 약 4시간 03분
6. 주요로선 : 죽선주차장=장룡산=삼문산=토끼봉=가사봉=가사해수욕장
7. 세부로선(개략적정리한것임)
00분 : 죽선주차장에서 출발
10분 : 통천최씨 가족묘
09분 : 돌탑과 너덜지대
06분 : 신선골 약수터(식수가능)
08분 : 목제계단
11분 : 장룡산(356m)
22분 : 상여바위
15분 : 망봉(삼문산 : 397m : 직진)
10분 : 토끼봉 정상석(376m)
03분 : 토끼봉(등거산)
13분 : 다시 망봉
18분 : 망봉의 전망테크에서 중식(우로)
07분 : 폐 헬기장
09분 : 주차장과 포장도로
08분 : 가사봉등 3거리(좌로)
08분 : 전망바위
09분 : 전망테크 너럭바위(?)
08분 : 가사봉(368m)
05분 : 급경사 내리막길
23분 : 약산일주로(가사리 표지석 : 우로)
07분 : 해수욕장 입구(좌로)
06분 : 해수욕장 정류장
02분 : 가사해수욕장
08분 : 다시 해수욕장입구(산행종료)
마늘은 캘때가 된듯~~~
하차하여 산행준비
버스 두대로 진행하니 운영진은 힘이 들듯~~~
보기만해도 대가족 이당~~~
돌탑과 너덜지대
출발지점인 죽선마을
당겨본 덕룡산 산줄기
당겨본 왼쪽의 달마산과 오른쪽의 두륜산
약수터의 운동시설
식수로 가능한 약수터
장용산(356m)
콩란
연합회의 일꾼들
가야할 방향
상여바위
망봉 = 삼문산(397m)
삼문산이란 이름은 주능선에 위치한 세 개의 고개에서 유래했다.
옛날 이 산 주능선 동쪽 분지인 삼개문(일명 삼감안)에는 땔감으로 쓰는 나무나
풀이 많았다. 이것을 베어 지게에 메고 서쪽 천동나루 방면으로 넘어오는 길이
세 갈래 있는데, 망봉과 등거산 사이에 있는 움먹재, 망봉과 장룡산 사이에 있는
파래밭재, 그리고 큰새밭재가 그것이다.
이 세 고개를 문으로 보고 삼문산이라 지은 것이다.
당겨본 지나온 상여바위
당겨본 달마산과 두륜산
당겨본 땅끝마을
약산도는
완도항에서 북동쪽으로 약 18km에 위치한 섬으로 약초가 많아 약산(藥山)인
‘약산도(藥山島)’는 ‘조약도(助藥島)’라는 다른 이름도 있다. 남도섬 이름 가운데
‘약(藥)’자를 지닌 섬은 이곳뿐이다.약산도에는 삼문산(397m),
장룡산(356m)이 있는데 산세가 험하고 예로부터 희귀한 약초가 많이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선조 때는 정명 공주 궁방에 하사되기도 했다.
삼문산 중심으로 삼지구엽초등 129여 종의 약초가 임금님께 진상되었다 하며
이 섬에는 1,200여 가구가 김과 미역, 다시마 양식장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는데, 독특하게도 산에서 약초를 기르고 그것을 먹이로 흑염소를
길러 특산품으로 팔고 있다. 방목 중인 흑염소 수가 2,000여 마리에 달해
약산도 인구가 2,515명인 것으로 보면 ‘사람 반 흑염소 반’이다.
토끼봉 가기전에 정상석이 있다
신지도 방향
관산리의 약산 담수호
토끼봉(등거산 : 376m)
약산면 방향
전면이 약산 담수호
당겨본 후미의 망봉
전망테크에서 중식
산에서의 중식은 푸짐하게 얻어 먹을수있기에 신이 난다~~~
선두의 중식
벚꽃이 만발하고 봄은 오기도 전에 벌써 가려나 보다~~~
진달래동산 위의 주차장
당겨본 후미는 아직도 식사중~~~
소등도 방향
당겨본 가사해수욕장 옆의 포구와 해동사 위의 전망대
전망바위에서 당겨보니 후미는 이제 출발중~~~
가사봉과 전망테크 방향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생일도 방향
오늘 만나 개구리와 나비
뒤돌아본 전망바위
너럭바위(?) 오르는길
가사봉
급경사의 내리막길
무슨 양식장일까~~~.
철사줄에 목매인 나무들~~~
약산의 염소를 여기서 본다
개나리와 유채꽃
온난화로 열대수가 야생으로 살아있다
가사봉 방향
가사해수욕장의 좌측
가사해수욕장 우측의 동백나무숲
좌측면의 바위들
3월이면 붉은 동백꽃이 푸른 바닷물을 붉게 물들인다는 가사해수욕장은
수백년 된 동백나무 수백그루와 후박나무, 잿밤나무가 해수욕장 전체를 둥글게
감싸 안고 있는 조약도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미역과 홍합
누군가 모래위에 새긴 하트이지만 영원하시길~~
도로를 따라오는 일행들
버스를 기다리며~~~
싸게는 충청권도 아는사투리이고 아랫글은 관광버스안에 있는글~~~
당목항
엄청난 규모의 양식장이다~~~
시원한 바람과 탁트인 전망의 시원한 바다~~~
멋진곳으로 안내해주신 임원진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여행이나 산행은 좋은 친구들과
같은 뜻으로 같은 곳을 향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행복한 여정 이지요~~~
☞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는 것과 같다 ☜
- 아우구스테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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