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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장수대~12선녀탕)

괜차뉴(갈수록 괜차뉴) 2018. 10. 2. 23:16




서산시 등산 연합회를 따라

설악산의 장수대에서 12선녀탕까지 산행 하였습니다




1. 산행일시 : 2018.9.30(일요일)

2. 산행장소 : 설악산의 장수대에서 12선녀탕등

3. 산행인원 : 서산시 등산연합회회원 85명

4. 산행거리 : 약 13.7km(맑은날씨)

5. 소요시간 : 약 6시간 13분(휴식포함)

6. 주요로선 : 장수대=장수폭포=대승령=안산=12선녀탕=교문리(주차장)

7. 세부로선(개략적정리한것임)


00분 : 장수대에서 출발

34분 : 대승폭포

08분 : 우측 안부공터

08분 : 대승령 0.9km 이정표

08분 : 대승암터

31분 : 대승령(1210m)

20분 : 남교리 8.1km 표지목


05분 : 안산과의 3거리에서 직진(통제구간)

22분 : 안산 직전의 봉

26분 : 안산(1430.4m)

06분 : 소로 3거리(직진)

06분 : 소로 3거리에서 우로 하산

20분 : 안부 공터에서 중식

29분 : 안산을 거치지 않은(금지구역)길과의 3거리(좌로)

11분 : 12선녀탕 6km 이정표

18분 : 12선녀탕 5km 이정표

08분 : 폭포들이 보이기 시작함

20분 : 용탕폭포

06분 : 12선녀탕입구 4km 이정표

10분 : 첫번째 구름다리

25분 : 두번째 구름다리

14분 : 세번째 구름다리

13분 : 교문리 상가지역

02분 : 주차장(산행종료)


장수대 전면의 산

하차하여 산행준비

장수대 후면의 산

안내 표지판

장수대 관리사무소 뒷편으로 산행시작

장수대는 내설악 지구의 한계리에서 옥녀탕과 하늘벽을 지나 대승령 등산로의 기점 부근에 있다.

장수대라는 명칭은 1959년 인제군에 주둔한 국군 제3군단 군단장이 6·25전쟁 중 설악산전투에서

산화한 장병들의 넋을 달래기 위하여 이 산장을 세운 뒤 명명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삼형제봉 방향

대승폭포 옆의 산


물이 마른 대승폭포

몇번의 목제다리를 건너선다

멋진 단풍이 시작 되는군요~~~

대승령 정상

대승령은 강원도 인제군의 북면 한계리에 위치한 고개이다. 백담사(百潭寺) 절과 영시암(永矢庵)터가

있는 수렴동(水簾洞)으로 가는 고개이다

대승령에서 잠시 휴식


여기서 직진해야 안산에 갈수있는데 국공단직원을 피하기 위해서는 09:00 이전에 통과 해야 할듯~

전면 용아장성과 우측은 대청봉


안산에 오르기전의 절경들




전면의 안산



안산 직전의 봉에서 당겨본 안산등~

당겨본 안산

함께한 일행들













안산의 정상

대청봉 방향

안산의 높이는 1,430m인데 설악산국립공원에 속한 산이다. 암봉(巖峰)으로, 원통쪽에서 바라보면

산 모양이 말안장을 닮았다고 하여 길마산이라고도 한다. 설악산 중청봉으로부터 이어지는

18km 길이의 서북 능선 서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설악산에서 가장 내륙쪽에 위치한 봉우리이며,

좌우로 옥녀탕계곡과 12선녀탕계곡이 자리잡고 있다. 정상의 전망이 매우 좋으며 산행을 하면서

능선과 암봉, 계곡과 폭포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외진 곳에 자리하여 설악산 산행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안부에서 중식


개구쟁이 할멈

12선녀탕이 시작된다




두문폭포



이단폭포(?)

선두를 만나 잠시 휴식




용탕폭포

탕에 빠지면 나오지 못할듯~~~


내려오면서 출렁다리 3개가 있다

계곡자체가 폭포이고 탕이다


김봉호 서산시 등산연합회 초대회장님



하산주 한잔~~~

마가목 열매


안산주변에는 철이른 단풍이 시작되어

황홀한 절경을 감상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