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내포 산악회를 따라
경기도 포천의 한탄강 래프팅등을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8.7.22(일요일)
2. 산행장소 : 경기도 포천의 비둘기낭 폭포 등
3. 산행인원 : 내포산악회원 43명
4. 산행거리 : 약 5.4km(맑은날씨 : 레프팅의 거리는제외)
5. 소요시간 : 약 2시간(휴식포함 : 레프팅은 별도로 1시간 10분소요)
6. 주요로선 : 주차장=비둘기낭폭포=하늘다리=마당교=대회산교=주차장
7. 세부로선(개략적 정리한것임)
00분 : 주차장에서 출발
04분 : 비둘기낭 폭포 입구(좌로)
03분 : 비둘기낭 폭포
03분 : 다시 비둘기낭 폭포 입구(좌로)
02분 : 폭포 전망대 입구
01분 : 폭포 전망대
01분 : 다시 폭포 전망대 입구(좌로)
05분 : 하늘다리 밑
02분 : 망우리 협곡 입구(좌로)
02분 : 망우리 협곡
02분 : 다시 망우리 협곡 입구(우로)
04분 : 하늘다리
06분 : 하늘다리를 건너섬(좌로)
05분 : 마당교
02분 : 마당교를 건너섬
08분 : 다시 하늘다리 앞(좌로)
10분 : 능선 안부 휴식
07분 : 경사면을 치고 내려섬(우로)
06분 : 도로(신교동로)에 올라섬(우로)
05분 : 대회산교
13분 : 대회산교 아래에서 휴식(좌로)
07분 : 하늘다리 밑
02분 : 주차장에 도착(산행종료)
젊은세대는 38선의 의미나 휴전선의 의미만 알아도 다행이다
하차하여 산행준비
폭포를 향하여~~~
폭포아래의 협곡
비둘기낭 폭포
약 27만년전 용암 유출에 의해 형성된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에서 형성된 폭포이다.
폭포의 주변에 하식동과 주상절리, 판상절리가 존재해 철원군,연천군지역의 지형,
지질학적 형성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초를 제공한다.폭포의 명칭은
폭포 뒤 동굴에서 "수백마리의 백비둘기가 둥지를 틀고 서식하였다" 하여
둥지의 순 우리말인 "낭"을 붙여서 비둘기낭 폭포라 불리운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박쥐들의 서식지였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한탄강 댐이 건설이 되면 물의 수위가 높아져 비둘기낭 폭포가
사라질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2012년 9월 26일에 문화재청에서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를 천연기념물 537호로 지정했다.
전망대 입구에있는 가을사진
전망대에서 바라본 폭포
멀리 하늘다리
하늘다리 아래에서~~~
협곡에서 바라본 하늘다리
협곡에서 바라본 대회산교
당겨본 사람들
다리 앞에서~~~
중간중간 유리 바닥이지만 별로~~~
다리에서 바라본 상류와 하류
마당교
마당교에서 바라본 상류와 하류
파룬궁은 1992년 창시된 수련법으로, 지린(吉林)성 창춘(長春) 출신의
리훙즈(李洪志, 1952~ )가 창시했다. 리훙즈는 4세 때부터 불가와 도가의
고승들로부터 법력을 이어받아 백두산(중국 長白山)에서의 수련 등을 거쳐
대중전파에 들어갔다. 파룬궁은 불가의 상승수련대법으로 불교와 도교 원리,
기공과 과학적 이론이 결합되어 있으며,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眞)ㆍ선(善)ㆍ인(忍)의
표준에 따라 심성을 수련하고 동작을 연마하는 것으로, 수련의 목적은 도(道)를 얻고
원만(圓滿)을 이루는 것이다. 수련법은 리훙즈의 저서인 <전법륜>에 근거를 두고 있다.
능선에서 잠시 휴식
길이 좁아지고 나무가 우거지기 시작 한다
경사면을 치고 내려와 도로에 도착한다
대회산교에서 바라본 상류와 하류
에궁~이더위에 서바이벌 게임을~~~
당겨본 종자산(643m)
대회산교 아래에서~~~
하늘다리 아래에서~~~
주차장도착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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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기념관에서 즐거운 중식
잘먹고 잘살게 해주었으니 최고로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윷놀이 준비~윷판이 재미 있다
물벼락도 즐겁습니다
윷놀이 한판~~~
레프팅 잠시 대기
조를 가르고 교육을 받고~~~
좌측 한탄대교와 승일교
승일교는 광복 직후 김일성 치하에서 시공되어 휴전 직후 이승만 치하에서
완공되었다고 한다. 승일교란 이름은 이 다리를 건설한 박승일 대령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붙인 것인데, 항간에는 이승만과 김일성 이름의 가운데 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강변 경치도 좋음
드디어 출발
한탄대교
전복 직전의 사고~~~
신나는 물싸움
임꺽정의 근거지였든 고석정
조선 시대에 의적 임꺽정이 고석정 일대를 근거지로 활동했는데
건너편 산등성이를 따라 석성을 쌓고 자연 동굴에 은신했다고 한다.
임꺽정은 때로 변신술을 부렸는데, 관군이 몰려오면 꺽지로 변해
물속에 숨었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꺽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귀여운 녀석(양회장것 펌)~~~
주변절경
신나는 물싸움(양회장것 펌)
주변절경
사고났었던 보트가 그냥 남아 있당~~~
주변 경치가 너무 좋다
서산 갯마을산악회원들과 서산시 등산연합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을 만남
저녁식사로 의정부에있는 원조 부대찌게 맛을 봄
내포산악회와 함께한 래프팅과 주변 산행은
한여름 더위를 식히는
가족같은 분위기속에 반겨주시는 회장님과 회원님들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