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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파주)

괜차뉴(갈수록 괜차뉴) 2018. 3. 19. 07:33




서산의 서부산악회를 따라

파주의 감악산을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8.3.18(일요일)

2. 산행장소 : 파주의 감악산등

3. 산행인원 : 서부산악회원 43명

4. 산행거리 : 약 7.7km(흐린날씨)

5. 소요시간 : 약 3시간 53분(휴식포함)

6. 주요로선 : 주차장==범륜사==임꺽정봉==감악산==까치봉==주차장

7. 세부로선(개략적정리한것임)


00분 : 주차장에서 산행출발

02분 : 감악산 만남의 광장에서 좌로

07분 : 첫번째 군 방카

03분 : 출렁다리

06분 : 출렁다리를 건너섬

06분 : 운계폭포

06분 : 범륜사

01분 : 백옥석 관음상

01분 : 세종대왕공덕비와 나무화석

16분 : 숯가마터

10분 : 임꺽정봉 1300m와 평상등 쉼터(우로)

17분 :  소형 헬기장

03분 : 전망바위

09분 : 전망바위

09분 : 고인돌 형태의 통천문(?)

06분 : 장군봉(630m)

08분 : 임꺽정봉(676.3m)

10분 : 양주감악정(정자)

02분 : 감악산(675m)

25분 : 정상에서 중식

03분 : 정자 등 쉼터

10분 : 까치봉(560m)

06분 : 평상등 쉼터

07분 : 헬기장

11분 : 임도를 만남

02분 : 정자가 있는 선고개(좌로)

24분 : 다리밑을 통과 작은주차장과 도로(우로)

03분 : 충혼탑

01분 : 주차장(산행종료)



감악 3터널아래 주차장에서 하차 산행준비

준비운동

만남의 광장에서 좌로


출렁다리를 향하여~~~

군벙커가 수시로 보인다



전망대와 범륜사

출렁다리 아래의 지방도로

출렁다리(흔들림은 약하다)

건너편의 당겨본 정자






범륜사는 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처음 창건하여 운계사라 했다고 하나

그 후 폐사가 되어 당시 흔적은 찾을 수 없고,1972년 운계사 터에 범륜사가

새로 복원되어 있다태고종인 범륜사에는 마당 가운데 세워진 백옥으로

조성한 관음상이 볼만하며 중국 하북성 아미산 백옥으로 현지에서 만들어

1995년 이곳에 안치했다고 한다.


대웅전과 세계평화공원




여기에서 우측으로 진행


헬기장이 너무 작다


당겨보니 선두의 서부회원들이다


군벙커를 보니 전방의 느낌이 난다

17.11.10일 화재의 흔적

멋지게 살아주세요

신암저수지 방향

당겨본 까치봉




고인돌 형태의 통천문(?)



장군봉(630m)에서~~~




임꺽정봉에서 바라본 지나온길


감악산(紺岳山)이란 이름의 산은 여러 곳에 있으나

강원도 원주의 감악산(945m)과 경남 거창의 감악산(951m),

그리고 경기도 파주의 감악산(675m)이 유명하다.

    

화악산, 송악산, 관악산,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높이는 해발 675 m로 감악산(紺岳山)이란 지명은

검푸른 바위 산이라는 뜻인데,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보인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감박산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즐거운 중식시간

잔치상 같다

임꺽정봉과 통신탑


산정상에 매점이 이채롭다

까치봉(560m)


뒤돌아본 감악산과 임꺽정봉

질긴 생명력

잠시휴식


선고개에서 좌측 충혼탑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서

완전 봄이로군요

371번 지방도로 다리밑을 통과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아픔을 딛고

만차로 다시 일어선 서부산악회

임원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산악회와 함께하는 산행은

같은산을 향하여

같은목적으로 같이가는

은소속 회원들이고 한가족입니다

그런 포근함속에

나무 하나 돌 하나가 신비로워 지고

숨결 하나 하나가 더욱 정겨워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