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부산악회를 따라
포항의 내연산을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7.7.16(일요일)
2. 산행장소 : 경북 포항의 내연산 등
3. 산행인원 : 서부산악회원 40명
4. 산행거리 : 약 13.8km(비)
5. 산행시간 : 약 5시간 30분(휴식 포함)
6. 주요로선 : 주차장==보경사==내연산==미결등==연산폭포==주차장
7.세부로선(개략적 정리한것임)
00분 : 주차장에서 출발
07분 : 보경사 입구(매표)
02분 : 보경사 좌측으로 진행
14분 : 만수봉 갈림길(우로)
11분 : 만수봉 1.6km 이정표
08분 : 문수임 입구
01분 : 문수암
01분 : 다시 문수암 입구
13분 : 공터와 묘 1기
11분 : 삼지봉(내연산) 3km 이정표
13분 : 큰길을 가로지름
11분 : 삼지봉 1.3km 이정표
22분 : 삼지봉(711m : 직진)
12분 : 묘 3기 있는곳에서 좌측 경사면으로
09분 : 119표지목(미결등)에서 좌로(직진은 향로봉)
18분 : 묘 1기
18분 : 계곡에 도착
12분 : 음지골쉼터(정자)에서 휴식
04분 : 철제 다리
10분 : 은폭포
20분 : 관음폭포
03분 : 연산구름다리
01분 : 연산폭포
02분 : 잠룡폭포 등
07분 : 보현암 입구
01분 : 보현암
01분 : 갓 부처
02분 : 다시 보현암 입구
09분 : 상생폭포
07분 ;: 문수봉 갈림길
17분 : 보경사
08분 : 상가지역
50분 : 중식
03분 : 주차장(산행종료)
하차하여 산행준비
준비 운동도 하고~~~
보경사를 향하여~~~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
602년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신라 지명법사가 진평왕에게
'동해안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자신이 진나라의 도인에게 받은 팔명보경을 묻고
그위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입을 막고, 이웃 나라의 침입도 받지 않으며
삼국을 통일할 것'이라고 느낌을 전하였는데 진평왕은 지명법사와 함께 내연산
아래에 있는 큰 못에 팔면보경을 묻고 못을 메워
금당을 건립하고 보경사라고 했다고 한다
계곡에 가뭄이 보인다
숨은 사진 찾기
갈림길에서 경사면으로 오른다
한쪽은 말라버린 폭포
당겨본 선일대
문수암 입구
개가 잘생김
문수암
키스하는 나무
어딜가도 역사의 아품이 있다
문수봉
소나무 숲길이 호젓하다
묘 3기 있는곳에서 좌측 경사면으로 진행(직진은 향로봉)
여기서 좌로 하산(직진은 향로봉 방향)
불당골에 도착
약간 상류쪽에 있는 쉼터
가뭄에 죽은 나무들이 단풍처럼 보인다
곳곳에 작은 동굴들이 있다
관음폭포
수량이 아쉬운 연산폭포
절경의 선일대
12개의 폭포 이름을 붙이기 위해 무리하게 노력한듯.....??
물반 고기반
보경사
닭도리탕 기다리다 지쳤다
잘먹었습니다~감사
산행종료후 끈끈하게 오가는 한잔의 정
오랫만의 우중산행
우의조차 필요없었던 시원함 그자체였지요
비로인해 시각이 가려지고 종주를 하지 못했지만
온몸으로 발산 하는 생동감
삶에 대한 도전과 자신감
산행은 그래서 갈수록 괜차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