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내포산악회를 따라
충북영동의 민주지산등을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7.6.25(일요일)
2. 산행장소 : 민주지산과 삼도봉등
3. 산행인원 : 내포산악회원 40명
4. 산행거리 : 약 13.3km(흐림)
5. 소요시간 : 약 5시간 25분(선두)
6. 주요로선 : 도마령==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물한계곡==주차장
7. 세부로선(개략적정리한것임)
00분 : 도마령에서 출발
03분 : 상용정
01분 : 산불감시초소등
30분 : 전망바위
03분 : 각호산(1176m)
01분 : 로프지역
08분 : 민주지산 3.4km 이정표
12분 : 자연휴양림과의 3거리(좌로)
06분 : 묘 1기
22분 : 물한계곡과의 3거리(직진)
05분 : 대피소
12분 : 민주지산(1241m)
13분 : 간식등 휴식
28분 : 물한계곡과의 3거리(직진)
14분 : 석기봉 직전 소로3거리에서 우로
06분 : 석기봉 삼신상
06분 : 석기봉(1200m)
06분 : 대피휴게소
04분 : 물한계곡과의 3거리(직진)
20분 : 삼도봉(1177m)
16분 : 삼마골재(좌로)
09분 : 무덤골
14분 : 음주암 폭포
07봉 : 석기봉과의 3거리
13분 : 잣나무숲
14분 : 출렁다리
01분 : 황룡사
02분 : 상가지역
06분 : 주차장 입구에 장승 등
01분 : 주차장(산행종료)
도마령에 도착 산행준비
버스로 지나온길
도마령은 영동군 황간에서 전북 무주로 넘어가는 고갯길이다.
도마령 고갯마루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상용정이 있다.
도마령이 해발 800미터고 상용정이 해발 840미터다.
도마령은 '말을 키우던 마을', '혹은 칼 찬 장수가 말을 타고 넘던 고개'라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드디어 출발
홀대모의 준,희 선배님
잠시 숨고르기
겨우살이
전망대 바위
각호산은 선사시대에 방아쌀개처럼 보인다고 해서 쌀기봉이라고도 부르며
남쪽 용화면에서 보면 사람이 애기업고 있는 모습으로도 보인다.
내려서는길이 쉽지않다
이정표의 각도상 휴양림이 아닌 좌측으로 올라야한다
곳곳에 나무계단이 괴롭힌다
천연 화분
땡볕에 공사중
대피소(잠시묵념)
석기봉방향 골안개가 멋있다
산세가 민두름하다고 해서 '민두름산'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민주지산'이란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간단하게 허기를 면하고~~~
석기봉 직전 로프있는 곳에서 우로 가야 삼신상을 만남
삼신상
기도가 이루워 지시길~~~
삼도봉 방향
석기봉의 높이는 1,200m로 바위산이며,
쌀겨처럼 생겼다고 하여 쌀개봉이라 부른데서 석기봉이란 이름이 유래되었다
당겨본 석기봉
백두대간로선~2001년도에 백두대간을 마치고 석문봉에 돌탑을 세움
박석산 방향
삼도봉
충청·전라·경상의 삼도(三道)와 접한다 하여 삼도봉이라 부르는데
1989년부터 매년 10월 10일에 전라도의 무주군, 충청도의 영동군,
경상도의 김천시가 모여 삼도봉 행사가 열린다.
삼도의 문화를 활발하게 교류하고 지역 감정을 없애기 위하여 생겼으며,
산신제·삼도 풍물놀이·터울림 사물놀이 등이 펼쳐진다.
삼마골재에서 좌로
성황당터 인듯~~~
수량이 있으면 멋진 폭포일듯~~~
가뭄에도 물이 흐른다
주차장 입구의 장승
비소식에 준비물만 많았는데~~~
하산후 중식이 제공되니 훨씬 편하다
전에 갔었던 산행기록 입니다(아래를클릭
http://blog.daum.net/xxx2200/8213950
처음으로 참여한 내포산악회의 산행
면단위에 있으면서도 시내산악회 못지않은
인기와 명성을 유지하는것은 임원진의 노력과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 이겠지요
동리 산악회만이 가질수 있는 끈끈한 정과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자주 참여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