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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도(통영)

괜차뉴(갈수록 괜차뉴) 2017. 5. 2. 16:53





서산시 등산연합회를 따라

경남 통영의 수우도를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7.4.30(일요일)

2. 산행장소 : 경남 통영의 수우도 등

3. 산행인원 : 서산시 등산연합회원 86명

4. 산행거리 : 약 5.7km(날씨 맑은편)

5. 소여시간 : 약 3시간 33분(휴식포함)

6. 주요로선 : 선착장==고래바위==신선대==백두봉==은박산==선착장

7. 세부로선(개략적정리한것임)


## 서산에서 05:40 출발

## 삼천포항에 09: 45 도착

## 삼천포항에서 10:10 수우도로 출발

## 수우도항에 10:50 도착 산행시작


00분 : 수우도항의 좌측 계단에서 산행시작

10분 : 주능선에 도착

03분 ; 고래바위 의 3거리에서 좌로

08분 : 고래바위 능선에 도착

05분 : 고래바위

03분 : 고래바위 끝자락

03분 : 다시 고래바위

08분 : 신선대간 3거리에서 좌로

11분 : 신선대

09분 : 백두봉간 3거리에서 좌로

10분 : 밧줄구간

03분 : 백두봉 직전 밧줄구간

02분 : 백두봉

03분 : 다시 백두봉 직전 밧줄구간

10분 : 다시 밧줄구간

15분 : 능선 안부에 도착

35분 : 중식

10분 : 189m봉

10분 : 은박산

23분 : 몽돌해수욕장 3거리에서 좌로

02분 : 몽돌해수욕장

10분 : 해수욕장 샤워장과 화장실

09분 : 두레박 우물

06분 : 수우도 마을회관(산행종료)


## 수우도에서 16:25 출발

## 삼천포항에 17:06 도착

## 삼천포항에서 17: 33 서산으로 출발

## 서산에 22:15 도착



=== 수우도에 가는방법은

삼천포항에서 유람선과 여객선을 이용 하는데

여객선 소속의 유람선으로 가는것이 가격이 저렴 합니다

일신해운(010-5025-9000) ===


유람선 선착장으로 내렸다가~~~

다시 여객선 선착으로 이동

유람선을 타고~~~

삼천포항

삼천포항을 뒤로 하며~~~

삼천포 대교

연합회 산악회원만이 타고 간다

씨앗섬(?)




사량도와 수우도가 보이기 시작 한다

수우도 선착장

수우도는 통영시에 속하는 여러 섬들 가운데 가장 서쪽 해상에 위치한 섬이다.

1,284, 31세대 64명 거주 하며 한려수도에서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수우도 섬 해안의 기암괴석은 그 명성에 걸맞게 관광객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수우도는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이라 불리는데 동백꽃이 피는 초봄의 광경이

볼만하다. 또한 섬의 형상이 소와 같아서, 혹은 나무와 소가 만나 붙여 부르게

됐다는 수우도란 지명을 이곳 토박이들은시우섬이라 부른다.

풍우의 작용으로 바위 전체가 조형이며 균열 및 요철의 미가 남해안에서 가장 뛰어난

곳이라는 흔히 해골바위라 하는 수우바위의 숭숭한 모습등 특이한 외양의 바위들,

수우도는 유난히 기암괴석이 많은 섬이다.


계단을 타고 산행이 시작 된다

사량도와 농가도

능선 안부에 도착

좌측 고래바위 방향으로~~~

숲길이 너무 좋다

고래바위 능선에 도착

고래바위

매바위 섬



고래바위 방향


멀리 백두봉



사량도와 능가도




물빛이 너무 곱게 보입니다






고래바위 정상




신선봉

신선봉 정상은 개(강아지)를 연상하게 한다

고래바위

백두봉




백두봉 가는길



알려지지도 않았던 요렇게 작은섬에 절경이 숨어 있을줄은 몰랐었다



해골바위

당겨본 후미의 일행들

잠수부





당겨본 해골바위

밧줄코스는 난이도가 조금 있다






내려오는사람 오르는사람


고래바위와 매바위 멀리 능가도와 사량도


백두봉에서 해골바위 방향을 보니 가까히 가볼 필요성은 없는것 같다





좌측이 백두봉 우측은 해골바위

안부에서 중식



스러진 상태에서 자리를 잡았다

민머리 봉분

198m 봉

다음주 가게될 멀리 사량도

은박산 정상

계절의 여왕




끌배와 등대

당겨본 사량도

멀리 홍합양식장




몽돌해수욕장






두레박과 우물


삼천포 방향


당겨본 능가도

낚시는 맨탕이라고 투덜 댑니다~~~


마을 안쪽의 돌담길

뱃시간이 남아 여유로운 단합의 시간



죽방렴(어구의 일종)

대나무 어사리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방전으로 불렀다.

어구는 간만의 차가 크고 물살이 세며 수심이 얕은 개펄에 자 모양으로 만든다.

참나무 말뚝을 자로 박고 대나무로 그물을 엮어 물고기가 들어오면 자 끝에

설치된 불룩한 임통(불통)에 갇혀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한다. 임통은 밀물 때는 열리고

썰물 때는 닫히게 되어 있다. 물고기는 하루에 두세 번 목선을 타고 들어가 뜰채로

건져내는데, 신선도가 높아 최고의 값을 받고 있다. 고기잡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며, 5월에서 8월 사이에 멸치와 갈치를 비롯해 학꽁치·장어·도다리·농어·

감성돔·숭어·보리새우 등이 잡힌다. 그중 멸치가 80% 정도 차지하는데,

이곳에서 잡힌 멸치는 죽방멸치라 해서 최상품으로 대우받고 있다.

고기잡이가 없는 겨울 동안에는 참나무 말뚝은 그대로 두고 임통만 빼서 말려둔다   





연합회의 보물인 총무님


삼천포대교


파도가 높아 귀항때에는 불편하기도 했다

삼천포 화력 발전소


삼천포항에 도착

어시장을 통과 한다

경매 장터 인듯~~~

장엄한 듯 장엄하지 않은 듯

다른 어떤 섬에서도 보기 어려운 독특한 풍경을 가지고 있는 수우도.

섬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가 많지 않아 식당도 많지 않고,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을

기대할 수도 없지만 섬 주민들이 직접 채취한 자연산 해산물들이 담긴 소박한

먹거리로 회원 상호간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든 조용한 섬나라

사람의 왕래가 많지 않았기에 더욱 아름다운 그곳

수우도에 벌써 다시 가고파 집니다~~~

 

서산시 등산연합회 구성 이후 첫산행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

멋진곳 안내 해주신 임원진 여러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