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마루산악회를 따라
서산시 운산면 문수사에서 개심사 구간을 산행 하였습니다
1. 산행일시 : 2017.2.5(일요일)
2. 산행장소 : 서산시 운산면 소재 문수사에서 개심사 구간
3. 산행인원 : 마루산악회원 35명
4. 산행거리 : 약 8.3km(흐리고 눈)
5. 소요시간 : 약 2시간 21분
6. 주요로선 : 개심사==태봉산(명종태실)==용비지==개심사 입구
7. 세부로선(개략적 정리 한것임)
00분 : 문수사 주차장에서 시산제
00분 : 태봉산 입구에서 출발
10분 : 태봉산 정상(명종태실)
22분 : 암소 개량센타
16분 : 용현1리(보현동 버스승강장)
31분 : 대형 우사
15분 : 용비저수지 입구 삼거리(좌로)
11분 : 용나래미
02분 : 용비저수지 팔각정
02분 : 다시 용나래미
01분 : 메타쉐콰이어 나무길
22분 : 철조망 통과
07분 : 개심사 주차장(산행종료)
00분 : 산골마을 식당에서 중식
문수사 일주문
잘알려 지지는 않았지만 문수사도 역사가 있는 절이다
전통방식의 메주 만들기 저도 조금 거들어봄
고사 준비
태봉산을 향하여~~~
태봉산과 상왕산
주로 태실은
평지의 아늑한 곳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산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특이하며
덕산면 옥계저수지 입구의 헌종대왕태실 남연군묘등과 함께
가야산은 풍수지리상 명산임에는 틀림 없다
충남 산시의 운산면 태봉리에 있는 산으로(고도:128m). 가야산 줄기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내려와 솟은 봉우리이다. 해동지도와 청구도에서 기록을 찾을 수 있으며,
특히 해동지도에는 부도모양의 태실이 태봉산 위아래에 각각 묘사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게 보인다. 『호산록』에 "태봉은 문수사 좌측 어깨 편에 있으니
명종 대왕의 태를 묻은 곳이다. 봉우리 위에다 태사(胎寺) 3간을 지었으며
봉우리 아래에는 태지기 십여호가 살면서
벌목도 금지하고 산불도 금지한다."는 기록이 있다.
벌써 봄이 시작 되고 있다
용비 저수지
눈이 내리고 있다
서산에서는 유일한 메타쉐콰이어 나무길
개심사 아래의 신창저수지
시간관계상 개심사를 포기하고 철조망 통과
들개 4마리가 잡아놓은 고라니 아직 살아서 힘겹게 숨쉬고 있다
덕산면 대치리의 원효암과
해미면 대곡리의 송덕암에서도 상왕산 이라하여 궁굼하였으며~~~
운산면소재 개심사와 문수사에서도 상왕산 이라 하여
어디가 상왕산이냐 왜 상왕산이라 하느냐 문의 하였으나 정확한 답을 얻지 못하던중
아래에서 그답을 얻었습니다(클릭 참고 하세요)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20067
즐거운 중식시간
알고보니 식당주인이 고향 사람들이다
봄맞이 신접 살림
날씨도 굳은데 회원 여러분 고생 하셧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산악회의 모습이 든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