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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내장사에서 백양사)

괜차뉴(갈수록 괜차뉴) 2016. 11. 6. 22:05








서산마루산악회를 따라

내장사와 백암사를 산행 하였습니다




1. 산행일시 : 2016.11.5(토요일)

2. 산행장소 : 내장산(내장사~백양사)

3. 산행인원 : 마루산악회원 32명

4. 산행거리 : 약 13km(약간흐린날씨)

5. 소요시간 : 약 7시간 06분(휴식포함)

6. 주요로선 : 내장사==상왕문==까치봉==상왕봉==백학봉==백암사

7. 세부로선(개략적정리한것임)


00분 : 내장사 일주문에서 산행시작

05분 : 천왕문 왼쪽의 까치봉 이정표를 따름

02분 : 까치봉 2.2km 이정표

05분 : 간이식당

07분 : 금선 5교

02분 : 까치봉 1.2km 이정표

19분 : 자동우량 경보시스템

30분 : 까치봉 0.1km 이정표

03분 : 까치봉(717m)에서 좌로 진행

14분 : 소둥근재 1.9km 이정표에서 우로

22분 : 소둥근재(430m)

14분 : 순창새재에서 상왕봉 방향으로

20분 : 상왕봉 1.0km 이정표

33분 : 상왕봉(741m)

05분 : 백학봉 2.0km 이정표

07분 : 백학봉 1.6km 표지목

37분 : 중식

05분 : 분재형 소나무

13분 : 헬기장

08분 : 헬기장

06분 : 백학봉(651m)

19분 : 백양사 1.4km 이정표

15분 : 백양사 1.2km 이정표

06분 : 영천굴 약수등

03분 : 약사암

13분 : 약사암 가는길 아취

06분 : 백암산 기도제단

05분 : 백양사

15분 : 백암 탐방 지원센터

09분 : 주차장 산행종료



하차하여 산행준비

백양사를 향한 종주팀


주차장에서 매표소 까지 진행

몰래 통과 하였음...ㅎㅎ

백양사팀과의 시간 조율을 위해 매표소에서 1,000원을 주고 승합차로 이동







천왕문 옆에서 좌측으로

천왕문인을 들여다 보니 ~~~


계곡안에 이런곳도 있다

몇번의 다리를 건너서고~~~

침목 계단으로 올라선다

당겨본 서래봉

내장산의 최고봉인 신선봉(神仙峰)의 높이는 763m이고,

북쪽부터 월령봉(420m)·서래봉(580m)·불출봉(610m)·망해봉(640m)·연지봉( 671m)

까치봉(717m)·연자봉(675m)·장군봉(將軍峰, 696m)의 내장구봉이 동쪽으로 트인

말굽형으로 분포하는 호남 5대 명산의 하나이다. 특히 가을철 단풍이 아름답고,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다. 백제 무왕 37(636) 영은조사가 세운 내장사와

임진왜란 때 승병들이 쌓았다는 동구리 골짜기의 내장산성이 있으며, 금선폭포,

용수폭포, 신선문, 기름바위 등의 명소가 있다. 내장산과 백암산을 묶어 1971년도

내장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내장산은 원래 본사 영은사(本寺 靈隱寺)

이름을 따서 영은산이라고 불리었으나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하여

내장(內藏)산이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지명도 내장동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힘겹게 올라선 까치봉

가야할 방향



되돌아본 까치봉

소둥근재 방향으로

잠시 휴식

오늘은 22명이 함께 한다


이번 구간은 호남정맥과 영산기맥 시발점을 통과 하는데

10년전 모두 완주 하였습니다~~~


백암산(상왕봉)은 흰 백(), 바위 암()을 써서, 흰바위라는 뜻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백암산 남쪽 기슭에 있는 백양사 근처에는 사찰과 잘 어우러지는 기암봉이 있는데,

이 바위가 학바위 또는 백학봉이다. 백양사는 원래 이름이 백암사였는데,

환양선사(喚羊禪師)가 학바위 아래 영천암에서 제자들을 모아 놓고 아미타불경을

설법할 때 백양 한 마리가 백학봉에서 내려와 경청한 뒤 눈물을 흘리며

사라졌다 하여 백양사(白羊寺)로 이름을 지었다는 전설이 있다.


즐거운 중식

잘생긴 소나무



장성 백양사 백학봉은 장성군 백암산 아래에 위치한 백양사와 백학봉 일대의

암벽 및 식생 경관이 아름다워 2008년에 명승 제38호로 지정되었다.

예로부터 대한 8경의 하나로 꼽혀왔을 만큼 이름난 곳이다




운문암

백양사등 계곡

백양사




고난의 내리막길 계단이 시작된다


엄청난 생명력



















영천굴 약수터


약사암











백제 무왕 33(632)에 여환선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명찰로

본래 이름은 백암사였고 고려 덕종 3(1034) 중연선사가 크게 보수한 뒤

정토사로 불렸다. 조선 선조 때 환양선사가 영천암에서 금강경을 설법하는데

수많은 사람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고 한다. 법회가 3일째 되던 날 하얀 양이 내려와

스님의 설법을 들었고, 7일간 계속되는 법회가 끝난 밤 스님의 꿈에 흰양이 나타나

'나는 천상에서 죄를 짓고 양으로 변했는데 이제 스님의 설법을 듣고 다시 환생하여

천국으로 가게 되었다'고 절을 하였다 한다. 이튿날 영천암 아래에 흰 양이 죽

어 있었으며, 그 이후 절 이름을 백양사라고 고쳐 불렀다.


백양사













20년만에 마루산악회와 함께한 내장사에서 백양사로의 종주

22명이 함께한 선두없는 즐거운 산행 이였습니다

산이 있어 행복하고

산에 갈수있어 행복하고

완주 할수있어 행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