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내변산(부안)

괜차뉴(갈수록 괜차뉴) 2016. 6. 13. 21:39

 

 

 

 

 

 

서산 현대 산악회를 따라

부안의 내변산을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6.6.12(일요일)

2. 산행장소 : 전북 부안군소재 내변산 등

3. 소요시간 : 약 5시간 13분(휴식포함)

4. 산행거리 : 약 10km(고온 다습한 날씨)

5. 산행인원 : 현대산악회원 30명

6. 주요로선 : 남여치==내변산==월명암==직소폭포==관음봉==내소사

7. 세부로선(개략적정리한것임)

 

 

00: 남여치 주차장에서 출발

01: 좌측 목제다리를 건너섬

09: 월명암 2.4km 이정표

14: 변산 1-2 구조목

03: 소로 3거리에서 좌로 오름

07: 헬기장과 산불감시초소(쌍선봉 : 내변산 : 459m)

04: 헬기장

03: 쌍선봉 3거리

09: 월명암(직진)

05: 직소폭포 2.9km 이정표

12: 1기와 주변조망

03: 직소폭포 1.7km 이정표

20: 내변산 주차장길과 만남(자연보호비 : 우로)

01: 직소보 다리

02: 직소보 전망대

09; 선녀탕 입구

01: 선녀탕

01: 다시 선녀탕 입구

05: 직소폭포 전망대

10: 긴급통화 중계기

11: 재백이 다리

06: 재백이 고개

18: 넓은 전망바위

30: 중식

06: 관음봉 3거리(좌로)

01: 소로 3거리에서 희미한 우측길로 진행

08: 직벽을 내려섬

08: 직벽을 타고 올라섬

10: 관음봉

01: 세봉방향으로 직진

10: 통행금지구역 우측길로 하산

16: 관음전

03: 청련암 길과 만남

03: 내소사(봉래선원)

07: 내소사 경내

08: 상가지역

04: 주차장 도착(산행종료)

 

 

도착하여 산행준비

 

준비운동

 

월명암을 향하여~

 

비온다 하더니~안개에 다습하여 땀으로 목욕한다

여기서 좌로 올라서야 내변산을 만난다

지도상 내변산 쌍선봉 두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우측 경사면길을 따라 가기에 다른 산행기엔 표시가 없다

월명암(10살이 넘으셨다네요)

부안 변산에서 세 번째로 높은 쌍선봉(498m) 근처에 위치한 절.

행정구역상으로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속하는 산상의 절로서

통일신라 신문왕11(691) 부설거사(浮雪居士)가 창건했다.

월명암이라는 절 이름은 부설거사의 딸 이름에서 유래된다

 

 

작은 개미집들이 특이 하다

 

 

당겨본 관음봉

 

 

 

 

 

 

함께한 친구들

 

 

 

 

 

 

선녀탕

직소폭포의 둥근 소에서 떨어진 물이 다시 흘러 꺾이고 감돌아 반석위로 흐르는

물줄기는 다시 흘러 제2, 3 의 폭포를 이루며 계류를 흘러가면서

아기자기한 명소를 만든다. 용소에서 흘러나와 또 다시 폭포를 이루며

흘러내린 물이 잠시 쉬어가며 계곡에 형성된 2개의 맑은 연못 형상이다.

그 첫 번째가 분옥담이고, 그 밑에 선녀들이 즐겨 목욕을 하면서 놀았다는

자연의 욕조인 선녀탕이 있다

물이 마른 직소폭포

 

 

 

 

 

 

 

 

 

 

곰소 앞바다

 

 

 

 

 

 

 

 

관음봉

직소보

지나온길

관음봉

당겨본 내소사

관음봉은 동쪽의 세봉과 함께 능가산, 봉래산이라고도 부르며

지금도 내소사 일주문에는 '능가산내소사'란 현판이 걸려있다.

이 산은 바위를 깍아 세운 듯 내소사를 병풍처럼 둘러서있는 형상으로

바위봉과 울창한 수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곳이다

직벽을 내려선다

 

 

 

관음봉길을 우회않고 직진 했드니 고생이다

 

정상에서 세봉방향으로~~~

 

세봉 방향

출입금지 입산금지란 길이 있다란 말씀~~~

 

당겨본 청련암

내소사와 주차장이 보인다

 

봉래선원 앞에서 세면등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소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는데

지금의 내소사는 예전의 소소래사라고 한다. 고려 때의 사적은 전해지지 않고,

조선 인조 11(1633)에 청민선사가 중건했고 고종 때 관해선사가

중건했다고 전해진다. 예전에는 선계사, 실상사, 청림사와 함께

변산의 4대 명찰로 꼽혔으나 다른 절들은 전란통에

모두 불타 없어지고 지금은 내소사만이 남아 있다

내소사 경내

 

분봉 하나 보다~~~

뻐찌로 간식도 하고~~~

전나무 숲

 

 

 

 전경시절 해안근무 하던곳 이기에

 옛생각 하며 산행 하다보니 다시 그시절이 그리워 지고~

 비가 온다 하더니 비는 오지 않았지만

 고온 다습한 날씨에 속옷까지 젖어 버리는 난감한 날씨였습니다

 

한분 두분 익숙해지며

반겨 주시는 회원님들 덕에

편안한 산행 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