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한서 산악회를 따라
경남 거창의 현성산을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6.5.22(일요일)
2. 산행장소 : 경남거창의 현성산 등
3. 산행인원 : 한서 산악회 44명
4. 소요시간 : 약 5시간(휴식포함)
5. 산행거리 : 약 7.8km(맑은날씨)
6. 주요로선 : 미폭(주차장)==현성산==서문바위==지재미골==문바위==주차장(미폭)
7. 세부로선(개략적 정리 한것임)
00분 : 미폭옆으로 출발
14분 : 의자등 쉼터
09분 : 정씨의 묘
04분 : 전망 바위
18분 : 좌측에 작은 돌탑
01분 : 홈 파인 바위
02분 : 작은 다리
19분 : 현성산(960m)
07분 : 소로 3거리(직진)
22분 : 서문바위
06분 : 현성산 1km이정표(976m)
30분 : 중식
14분 : 소로 3거리(직진 : 여기서 하산권장)
22분 : 소로 3거리(직진 : 996m)
10분 : 문바위 3km등 이정표에서 좌로 하산
15분 : 묘 1기
04분 : 임도를 만남(우로)
03분 : 지재미골 이정표(좌로)
06분 : 다시 임도를 만나 따라감
03분 : 사방댐 3거리에서 직진
04분 : 문바위 1km 이정표
03분 : 독립가옥과 지재미골 삼거리
02분 : 돌다리
10분 : 족욕등 세면
08분 : 마애삼존불상 입구
03분 : 가섭암지 마애삼존불상
03분 : 마애삼존불상 입구
02분 : 문바위
06분 : 매점과 쉼터
03분 : 선녀담(폭포)
02분 : 매표소
02분 : 미폭옆 주차장(산행종료)
하차하여 산행준비
준비운동
가파른 경사에 계단까지
당겨본 상천 저수지
끈질긴 생명력의 소나무
위천면 방면
잠수함 바위
어딜 가도 정상석은 서산보다 훨씬 좋다
현성산(965m)은 경남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한 산으로,
모산은 진양기맥 상의 금원산(1,352.5m)이다. 남덕유산에서 진양호로 이어지는
진양기맥이 금원산에서 북동쪽으로 가지를 쳐 솟구쳐 올린 바위 봉우리가
바로 현성산이다.현성산은 거무성 또는 거무시로 불렀던 산으로,
성스럽고 높다는 뜻을 가진 <감>을 한문으로 표기하면서
현성산(감뫼-검산-검무성-거무시-현성산)이 되었다 한다.
당겨본 서문 바위
멀리 진양기맥 금원산
진양기맥은 백두대간 남덕유산에서 분기 월봉산, 금원산, 기백산, 황매산,
자굴산, 집현산 등을 일으킨 뒤 남강 유역인 진양호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157km 산줄기로서 본인은 2010년 완주 하였음
하산로에 너덜지대가 없어 좋다
사방댐에서 직진
독립가옥
지재미골
현성산 정상석이 보인다
용현계곡 이나 백화산 마애삼존불과는 비교가 안된다
문바위(門岩)는 신라시대의 고찰이었던 옛 가섭사의 입구에 있다하여
가섭암(迦葉岩), 금달암(金達岩), 지우암(知雨岩), 기도암(祈禱岩) 이라고도 하고
가섭사 일주문에 해당하는 가람 수호신으로 ‘호신암(護神岩)’, 우리나라에서
단일바위로는 제일 큰 바위로 알려져 있으며 고려 말 충신인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지조를 지켜 순절한 달암 이원달 선생이 망국의 한을 달랬던 바위라 하여
순절암(殉節岩), 두문암(杜門岩) 이라고도 부른다. 바위 앞면에는
‘달암이선생순절동 達岩李先生殉節洞’ 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용의 여의주 등 주변 여건에 따라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고 마고할멈의 전설도
가지고 있다. 금원산 자연휴양림과 생태수목원은 금빛원숭이의 전설이 있고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처음 따라가본 한서 산악회 이지만
평소 안면 있는분들도 많아 편했습니다
산악회 분위기 만큼이나 좋은 날씨에
즐산 안산하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