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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해남)

괜차뉴(갈수록 괜차뉴) 2016. 4. 19. 21:14

 

 

 

 

 

 서산 서부산악회를 따라

 두륜산을 산행하였습니다~~~

 

 

 

1. 산행일시  : 2016.4.17(일요일)

2. 산행장소 : 두륜산등

3. 산행인원 : 서부산악회원 30명

4. 소요시간 : 약 4시간 46분(휴식포함)

5. 산행거리 : 약 10.8km(흐림)

6. 주요로선 : 주차장==진불암==두륜봉==가련봉==노승봉==북미륵암==주차장

7. 세부로선(개략적 정리 한것임)

 

00: 주차장에서 출발

04: 설향다원

03: 유선여관

02: 약수터

01: 대흥사 일주문

03: 해탈문과 대흥사 경내

02: 장군샘

22: 물텅거리 3거리

05: 진불암 입구 3거리

01: 진불암

01: 진불암 입구 3거리

08: 목제계단 시작

27: 가련봉 0.8km 이정표

03: 두륜봉(630m)

03: 가련봉 0.8km 이정표에서 좌로 하산

02: 구름다리(코끼리 형상)

12: 만일재(헬기장)

10: 휴식

19: 가련봉(703m)

08: 오심재 0.8km 이정표

04: 노승봉(685m)

12: 노승봉 아래 헬기장

20: 중식

09: 오심재(헬기장)에서 좌로

09: 북미륵암

05; 북미륵암 아랫 3거리

09: 3거리

05: 아랫 3거리

12: 일지암 3거리

16: 초의 선사상(산행시작점과 접속)

04: 연리근 나무(보호수)

02: 대웅전

07: 해탈문

03: 일주문

10: 주차장(산행종료)

 

 

 

 

 

 하차하여 산행준비

 

 여긴 벌써 초여름

 준비운동

 

 

 

 

 밤사이 비로 수량이 풍부 하다

 

 

 

 웃는 이유(18금)

 

 

 

 

 

 

 

 

 

 

 

 진불암

 

 계단시설이 잘되어 있다

 

 

 

 

 

 

 

 

 

 

 

 

 

 

 

 

투구봉 방향

 

 

 

 

 

원래 두륜산은 대둔사(大芚寺)의 이름을 따서 대둔산이라 칭하다가

대둔사가 대흥사(大興寺)로 바뀌자 대흥산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대둔산의 명칭은 산이란 뜻의 에 크다는 뜻의 관형어 이 붙어

한듬대듬대둔으로 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때문에

과거 대둔사는 한듬절로 불리기도 했다.

두륜의 뜻은 산 모양이 둥글게 사방으로 둘러서 솟은 둥근머리산’,

또는 날카로운 산정을 이루지 못하고 둥글넓적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데서

연유한 것이다.

또한 대둔사지에 의하면, 두륜산은 중국 곤륜산의

백두산의 자를 딴 이름이라고도 한다.

 

코끼리 같은데 구름다리

 

 

 

 

 

 

 

 

 

 

 

 

 가련봉

 남해안

 

 

 만일재에서 휴식

 지나온 두륜봉

 

 

 

 

 

 

 

 

 

 이산가족 상봉

 

 

 

 

 

 

 땅끝기맥상의 주작 덕룡산들

 

땅끝기맥은 호남정맥 깃대봉과 삼계봉 사이의 434(일명 노적봉)에서

분기를 하여 해남의 땅끝마을까지 이어지는 약 120km의 산줄기이다.

산세는 낮은 편이지만 월출산, 별매산, 덕룡산, 주작산, 두륜산, 달마산등

남도의 아기자기한 바위산을 모두 지난다는 것이 매력이라 할 수 있으며

본인은 20092월 완주 하였음~~~

 

 

 투구봉과 두륜봉

 

 

 

 고계봉과 케이블카

 

 

 노승봉아래 헬기장에서 중식

 

 

 

 

 고계봉

 

 

 

 

 

 

 

 

 

 

 

 북미륵암에서 직접 대웅전 방향으로 하산 해야했는데 통과됨~~~

 

 

 

 산행 시작 지점과의 접속 지점

 여기서 좌로 진행 예정이었는데 직진으로 산행시작함

 

 

 

 

 

 

 

 

 

 

 

 

 

 

 

 

 

 

 

 

 

7년만에 다시 찾은 두륜산

하늘의 시샘으로 보길도는 가지 못했지만

오랜만의 산행이기에 심신이 즐거웠습니다

 

 

 

자기와의 싸움에서의 승리 하나의 목표에 대한 달성

산행이라는 것은 ~ 산이 있기에 간다는등 거창한 명제 보다는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는 것에 더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