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천지 산악회 번개팀을 따라
충북 괴산의 갈모봉과 선유구곡을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5.8.10(월요일)
2. 산행장소 : 충북괴산의 갈모봉 등
3. 산행인원 : 천지산악회원 5명
4. 소요시간 : 놀며쉬며 약 4시간 15분(휴식포함)
5. 산행거리 : 약 5.3km(흐린날씨)
6. 주요로선 : 선유동주차장==갈마봉==선유동슈퍼==선유9곡==주차장
7. 세부로선(개략적정리한것임)
00분 : 주차장 출발
01분 : 계곡매점앞에서 좌측 징검다리를 건너섬
02분 : 좌측 가족묘
14분 : 칠형제 바위
19분 : 로프와 길목에 소나무
02분 : 전망바위
07분 : 전망바위
14분 : 갈마봉과 하산로 삼거리(좌로)
03분 : 갈마봉(582m : 20분 휴식)
03분 : 갈마봉과 하산로 삼거리(직진)
08분 : 벌통바위와 슬랩지대
07분 : 빵바위와 슬랩지대(우측 건너편에 두부 바위가 보임)
20분 : 비행기 바위에 올라서 휴식
07분 : 슬랩지대
10분 : 모녀바위 옆 바위에 올라서 휴식
01분 : 정상길은 우측이나 작은 슬랩을 찾아 좌로 진행
10분 : 선유동 슈퍼와 517번 도로를 만남(우로)
06분 : 좌측 계곡으로 내려섰다 원복함
07분 : 선유동 휴게소
06분 : 선유 9곡중 9곡 은선암
01분 : 선유구곡중 7.8.9구곡이 함께 있슴
03분 : 선유 9곡중 6곡 난가대
02분 : 선유 9곡중 5곡 와룡폭
08분 : 은선 휴게소
01분 : 다리를 건너섬
02분 : 앰프시설이 되어 있는 다리
01분 : 다리 우측에 선유 9곡중 4곡 연단로
02분 : 좌측 건너편에 선유 9곡중 3곡 학소암
03분 : 다리를 건너서기 직전 좌측에 선유 9곡중 2곡 경천벽
01분 : 다리를 건너서며 우측에 선유 9곡중 1곡 선유동문
03분 : 주차장 도착(산행종료)
주차장에서 준비중
선유구곡
갈마봉은 출입금지구역 이지만 주차료를 받는다
계곡매점 좌측을 건너서 진행
예년보다 뱀과 개구리가 많아졌다
칠형제 바위
멀리 갈마봉이 보인다
유일한 로프구간 로프가 너무 짧다
로프구간에 있어 얼마나 견딜지~~~
갈마봉은 가까워 지고
첫번째 전망바위
갈모봉과 하산로간 3거리
갈모봉정상(582m)
소나무가 시련을 겪는다
스틸모숀님의 드론 촬영
가끔은 호젓한 길도 있다
빵바위
벌통바위
비행기 바위라는데~~~
오른쪽 제일 윗부분이 두부를 닮았다
잘생긴 소나무
빵바위
가야할 선유구곡
당겨본 두부 바위
비행기 바위 위에서
모녀바위
아늑한 집
모녀바위는 원숭이 상이다
오늘 산행을 한바 갈모봉과 선유구곡의 산행은
여기서 시작하여 갈모봉 산행하고 선유구곡 주차장으로 하산 한후
선유구곡의 1곡에서 부터 답사하며 오르는것이 최적의 산행코스이다
벼가 피고 있다
스틸모숀님의 드론
선유구곡중 9곡 은선암
두 개의 바위가 양쪽으로 서있으며 그 사이로 10여명이 들어갈수 있을 만큼 넓다.
옛날에는 퉁소를 불며 달을 휘롱하던 신선이 이곳에 머물렀다하여 은선암이라 한다.
선유구곡중 8곡 구암
바위생김이 마치 큰 거북이가 머리를 들어 숨을 쉬는 듯하여 구암이라
하며, 겉은 여러 조각으로 갈라지고 등과 배가 꿈틀거리는 듯 하다.
선유구곡중 7곡 기국암
바위가 평평한 바둑판 모양으로 신선들이 바둑을 두고 있어 나뭇꾼이
구경하다 집으로 돌아와 보니 5대손이 살고 있더라는 전설이 있다.
선유구곡중 6곡 난가대
옛날 나뭇꾼이 나무를 하러 가다가 바위 위에서 신선들이 바둑두며 노니는
것을 구경하는 동안 도끼자루가 썩어 없어졌다 하여 난가대라고 한다.
선유구곡중 5곡 와룡폭포
용이 물을 내뿜는 듯이 쏟아내는 물소리가 벼락치듯하고 흩어지는 물은
안개를 이루어 장관이다.
선유구곡중 4곡 연단로
연단로는 위가 평평하고 가운데가 절구처럼 패여있는데,
신선들이 이곳에서 금단을 만들어 먹고 장수하였다고 한다.
선유구곡중 3곡 학소암
기암 절벽이 하늘을 치솟아 그 사이로 소나무가 조밀하게 들어서 있다.
푸른학이 둥지를 틀었다고 한다.
선유구곡중 2곡 경천벽
절벽의 높이가 수백척이며 바위층이 첩첩을 이루어 하늘의 지붕인듯 길게 뻗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화양동의 경천벽에 비하면 여성적인 미를 느낄수 있다.
선유구곡중 1곡 선유동문
선유동문은 백척이 넘는 높은 바위에 새새마다 여러 구멍이 방을 이루고 있다.
바위에 '仙遊洞門(선유동문)'이라고 새겨져 있다
선유동문의 아랫부분
선유구곡과 갈모봉을 번개로 간다는
천지산악회의 공지를 보고
용기를 내어 따라 나섰습니다
비록 안내 표지판이나 이정표가 없어 불편 했지만
작은산임에도 바위와 나무가 어울어지고
거기에 계곡까지 볼수 있으니 최적의 산행지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산행을 한바 갈모봉과 선유구곡의 산행은
517번 도로의 선유동슈퍼 앞에서 갈모봉을 산행하고
선유구곡 주차장으로 하산 한후
선유구곡의 1곡에서 부터 답사하며 선유동 슈퍼 앞으로
올라 가는것이 최적의 산행코스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