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있는시간에
해미읍성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읍성정문 진남문에서
우측 성밖으로 한바퀴 성위로 한바퀴
그리고 성내부를 한바퀴 도는 코스로 했습니다
1. 산행일시 : 2014.3.10(월요일)
2. 산행장소 : 해미읍성
3. 산행거리 : 전체거리는 약 5km(읍성 한바퀴 1.6km)
4. 소요시간 : 놀며쉬며 2시간 이내(맑은 날씨)
해미읍성 정문
남구만의 절친 서암 이진백이 글을 쓴 해미읍성의 진남문
3공시절 JP의글로 달았다가 실각후 다시 이진백글로 달았다는 얘기도 있슴
지금은 폐교하고 자리를 옮긴 해미초교
쓸모없는 다리
풍수지리상 해미읍성은 지네의 목부분으로
읍성으로 감싸안고 해미톨게이트 옆의 닭산과 함께 견제하는 형식이라 합니다
일락산으로 이어지는 산 능선
들어오지 말라는 약속
우측에 해미향교~읍성 둘레길을 향교와 연결 해보아야 겠음
관리 사무실
20년전 정비된 종합상가로 주차장이 좁다
옛생각이 나게하는 초가집
성곽 윗길은 통제해야지 저토록 안내할 필요성이 있을까~~~
해미고에서 서산고로 개명하여 빛을 보는 학교
주막촌
고향의 소리 다듬이 소릴 들어 보세요
왕골 자리 만드는중~~~
삼베 다듬는중(길쌈)~~~
베틀
읍성안에는 옛날 거리를 재현하려는 노력이 보임
좌로부터 일락산,옥양봉,석문봉,가야산
해미읍성둘레에는 탱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탱자성이라고도 함
읍성내부의 넓은잔디로 올 여름 교황 방문계획이 있슴(10만명 운집예상)
동상이 너무 허술 하다
색동저고리등~~~
위엄이 돋보이는 장수~~~
하루종일 왼갖 연들이 날린다
가야산의 일출
우리 주변에
저토록 생생하게 읍성이 살아 있다는 것은
무한한 잠재적 가치를 지닌 영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