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부산악회의 25주년 창립기념 행사로
태안군 이원면 솔향기길을 다녀왔습니다~~~
1. 산행일시 : 2013.6.16(일요일)
2. 산행장소 : 태안군이원면 소재 솔향기길
3. 산행인원 : 산악회원 38명
4. 소요시간 : 약 3시간 40분(날씨 맑은편)
5. 주요로선 : 서산시청==꾸지나무골해수욕장==용난굴옆==여섬앞==큰구매쉼터
삼형제바위==만대항(운영수산중식)==내리분교(족구)==서산시청
시청앞 정자나무
꾸지나무골해수욕장에서 준비운동
꾸지나무골해수욕장
당겨본원북화력발전소
솔향기길 입구
이젠 산행로가 정착된것으로 간주됨
솔향기길의 소나무숲
멀리 여섬과 유조선이 보인다
해무(바다안개)가 조금씩 몰려오기 시작 한다
바다낚시(덤으로 해삼도 낚인다함)
유류피해당시 만들어진 많은 길들은 유류피해만큼 자연보호에는 재앙이다
황금산앞의 풍도
당겨본 황금산옆의 대산항
당겨본 황금산
대산공단(삼성)
양식장의 배수구
멀리 가운데는 대산읍 오지리의 자용산(장학산)
삼형제 바위
왼쪽은 조도 가운데 두개섬은 소우도와 우도
박성태의 산경표상 망일지맥 종점인 당겨본 장학산(149.4m)
전면은 서산시의 유일한 해수욕장인 벌천포해수욕장
오른쪽은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시작점인 오지포구
개발이 되는 만큼의 쓰레기는 필수
샘터
드디어 만대항이 보이고~~~
건물이 전보다 많이 들어섬
작년만해도 중식한 운영수산 건물만 있었는데
당겨본 대산읍의 망일산
선수만큼 쉬는겻도 중요
오늘의 명판정 부심
주심의 호르라기 판정보다 보다 가위바위보가 우선~~~
대머리를 향한 손하나로가 최우수상
고문님의 가거라 삼팔선과 회장님의 열창~~~
조금때라서 해벽산행이 아쉬었지만 솔향기길은 갈수록 정이 듭니다
유류피해당시 만들어진 샛길과 도로등에 솔향기길까지 만들어저
청정지역이 저토록 황폐화 되는만큼 수익성이 있을까하는 의문도 있지만
솔향기길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은 의심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창립 25주년행사에 예년처럼 전임회장단은 없었지만
앞으로도 서산산악회들의 종가로서
역사와 전통의 서부산악회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