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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산행

괜차뉴(갈수록 괜차뉴) 2012. 8. 6. 13:50

 

 

 

 

어제 일요일에는

양길리 주차장에서 팔봉까지 팔봉산을

놀며쉬며 세시간반 홀로 왕복 산행하여 보았읍니다

 없던 시설도 있고~~~

이정표도 새로 만들고 : 양길리임도가 아니라 주차장이라 해야 맞을듯~~~

 

 

 구름 한점 없는 2봉과 3봉

 

 멀리 고파도와 우도 그리고 황금산

 대산의 망일산

 텅빈 주차장 : 하긴 땡볕 두시에 산에 가는사람 있을까~~~

 

 

 텃새를 위해 일용할 양식을~~~

 

몇년전 우럭바위라 작명을 하고 표지판을 달았는데 깨진곳을 테이프로 감고

다른끈으로 묶고~~~그래도 오래가는편 입니다

 

 백화산 오른쪽이 오석산

 정상석이 영 맘에 안드네요~~~ 

2봉에 있는 하마바위

 

 

전에는 바위 틈새에 박쥐도 있곤 했는데~~~

 3봉에 오르는 철계단

 

 누군 잘도 올라가드만~~~

 

 

 누군가는 치워야 할텐데~~~

 

 

왼쪽이 이화산 오른쪽이 이교(적)산 

 

 

 

 

3~4봉 중간의 헬기장에서 바라본 남근바위

 4봉 정상

 좌로부터 비룡산 금강산 장군암 8봉

 부착자외에는 제거하지말라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돌만 있으면 돌탑을 쌓는데 저돌탑의 의미와 이름을 몰라

사찰의 스님들 그리고 여러어르신들에게 물어 보았드니

민간 토속신앙적 의미의 치성(정성을드리다)탑으로 보아야 한다함

 3봉과 4봉

 7봉 오르는 길

예전에 있든 8봉의 삼각점(현재의 삼각점보다 여기가 실제로는 더높음)과

산불감시탑(예전에 서산옥녀봉과 팔봉산을 연결하는 산줄기 연결점을 찾고자

애를 먹었었는데 이탑이 생긴뒤로 손쉽게 해결됨)

 삼봉 아래 부분

 산신제터 바위

 8,7,6,5봉

 사랑싸움

운암사지 아래에서 만난녀석

 

 호랑이굴 

년중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데 정상표지석을 좀더 성의있게 만들고 세웠으면........

서산시청은 산과 관광지에 대한 투자는 영 제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