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일(일요일)에는
대충산사 회원들과 가야천둘레길 종주 기념으로
가야산줄기인 매화산과 남산제일봉을 산행하였읍니다
1. 산행일시 : 2012.7.22(일요일)
2. 산행장소 : 합천의 남산제 1봉(1010m)과 매화산(954m)
3. 산행인원 : 대충산사회원30명
4. 소요시간 : 해인사관람포함 약 7시간
5. 날 씨 : 짖은 안개로 시계불량
기념촬영
임도를 따르며 진입로를 찾는다
황산저수지
왕년의 홀벗 멤버들
금지구역이라함은 길이 있다는 얘기.......
볼것도 의미도 없는데 매화산(954m)을 찾았다는 명분을 위해 그리 고생을 했던가~~~
어휴 앞이 안보인다~~~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드디어 남산 제일봉(1010m)
청량사 방향에서 오르는길
바위 굴속에 기도처가 있다
허허자와 전속력 질주하여 25년만에 다른회원들과는 별도로 해인사를 덤으로 관람한다
관리인몰래 촬영했음
해인사주변 계곡
봄에 식사 하였든 금강가 어죽집의 도리뱅뱅(피래미튀김)과 어죽
홍성에서 산꾼팀과 만나기위해
새벽 네시반부터 법석을 떨고 해미에서 김밥 넉줄을 사서
두줄은 아침으로 두줄은 점심으로 준비 한다
임원진에서 갑자기 입장료를 아끼기위해 가야산 정코스가 아닌
이면로로 가기로 하여 안개속에 없는길 헤치며 산행을 시작하게되고
우린 6명이 능선을 고집하다 본팀과 헤어졋는데 점심들을 준비 하지않아
김밥 한줄로 점심을 때우니 대식가의 하늘이 노랗다~~~
보이지 않는 안개속에 산행을 하고
가랑비속에 25년만에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을 보고
즐건 산행도 하였지만 이젠 산에 가기 부담스런 자리로 옮기는 바람에
언제 맘놓고 산에 갈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