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에는 지난달에 이어
대충산사 회원들과 함께
십승지 가야천둘레길 3구간을 다녀왔읍니다
산행일시 : 2012.5.27.09:50~17:50(총산행시간 8시간)
산행장소 : 십승지 가야천 둘레길 제 3구간
산행인원 : 대충산사회원 25명
날 씨 : 약간흐리고 무더운날씨
산행거리 : 약 13km
소요시간 : 약 9시간30분(중식휴식및국공파와실갱이포함)
세부로선 : 북두림마을==가령==서성재
==칠불봉==상왕봉==부박령==두리봉==남산==장자동
북두림마을에서 출발
가야산을 향해
아카시아는 제철(보릿고개때는주식이었는데.....)
가령고개
올라갈수록 조망이 좋다
백운동마을
당겨본 만물상
대전의 산지기
정상이 보이기시작
옆능선의 만물상
만물상 방향
식사시간에 달려드는 파리
성터흔적
여기서 일행들이 단속되어 뿔뿔이 흩어지고 다시 만나느라 40분소요되고 대표로 일행중 한명이 10만원의 과태료를 받았다 괜시리 가슴이 뛰고 조마조마 한것이 정말 죄짓고는 못살듯........
지나온길
어떻게여기까지 올라왔는지 두꺼비녀석들이 열마리는 될듯.....
오늘의 종착지 장자동고개 종점(해인사에서 반대하여 도로가 산을 넘지 못함) 나는 산으로 향하니 신나지만 집에서 기다리는 마눌에게는 항상 미안하고 죄스럽다 산죽과 가시덤풀에 시달리며 가야산절경도 보고 처음으로 국공파에게 단속도 당하여보는 스릴감있는 산행이 였지만 한여름 날씨에 지친몸은 천근만근 무거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