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림만둘레길 제 4구간
가로림만 둘레길 제 4구간은
금북정맥에서 갈라져 연화산,부성산,망뫼산을 거쳐
대산읍 소재 공군부대앞 까지로 구분 하였는데
산줄기가 지곡면의 허리처럼 중앙을 지나는 특징이 있으며
대산지맥 또는 망일지맥 이라 부르기도 한다
산행일시 : 2011.5.11(일요일)
산행거리 : 약 20km
소요시간 : 약 8시간(실산행 5시간 50분 : 휴식 2시간10분포함)
세부로선 :
00분 : 삼고개(634지방도)
07분 : 묘3기 있는곳에서 임도(우로)
01분 : 정자있는 사거리(직진)
02분 : 임도 끝나는 지점에서(직진)
07분 : 경주최씨묘
01분 : 묘 1기 (좌로)
02분 : 단풍나무 재배지
01분 : 작은 고개(우측에 가정집 보임)
01분 : 김해김씨묘(직진)
03분 : 정상삼거리(우로)
02분 : 임도수준의 길(좌로)
05분 : 작은 봉우리(우로)
01분 : 함평 이씨묘
02분 : 능선소로사거리(직진)
02분 : 우측엔 말다의 묘가 있는 삼거리(직진)
01분 : 정상에서(우로)
01분 : 산삼재배지 프랑카드(직진)
05분 : 산삼 경계길 따라가다 정상에서(우로)
03분 : 능선 3거리에서 (급좌)
05분 : 엄나무 재배단지에서 임도(좌로)
05분 : 작은고개(말고개)와 경주 김씨묘를 지남
06분 : 산 정상 전 좌측 소로길로(좌로)
06분 : 새로난 임도 오거리
07분 : 71번 고압전주
04분 : 넓은임도의 연화산 옆산(226m봉:좌로)
04분 : 연화산 삼각점 있음(234.6m:직진)
01분 : 망가진 삼각점(뒤로)
01분 : 다시 연화산(234.6m)
08분 : 임도끝 봉우리(직진)
02분 : 오른쪽에 고압전주
02분 : 정상 삼거리(198m봉:우로)
01분 : 우측에 서령 유씨묘
01분 : 우측 임도를 따라 내려감
05분 : 세면포장도로:우측건너편이 신곡재(직진)
11분 : 허봉산(168m:직진)
02분 : 내려서면서 좌측 소로길로
02분 : 우측에 밀양박씨묘
03분 : 작은봉(좌측에산성초교,전면에공장지대보임)
07분 : 소로삼거리(좌로)
02분 : 우측에 평택 임씨묘
01분 : 소로삼거리(좌로)
01분 : 임도(직진)
02분 : 임도 삼거리에서 소로길로 들어섬(직진)
01분 : 가족묘등이 있는 소로 사거리(직진)
01분 : 소로삼거리(좌로)
05분 : 29번 고압전주
02분 : 우측에 번호 흐릿한 고압전주
04분 : 27번 고압전주
01분 : 소로삼거리
01분 : 번호 흐릿한 고압전주
06분 : 산불 감시초소(좌로)
04분 : 소로 삼거리(좌로)
02분 : 체육시설봉(둥근산:면소재지 보임)
05분 : 번두 고개
05분 : 세면포장도로에서 폐축사 뒤로
02분 : 축사 끝나는 지점에서(좌로)
05분 : 큰소나무가 있는 대궐재
01분 : 건너편 고압전주를 보며 대밭집에서(우로)
02분 : 세면포장고개
01분 : 고압전주
06분 : 화천밤실길 포장도로(좌로)
01분 : 전면 산정상의 통신탑을 향해(직진)
05분 : 통신탑봉에서(79m봉:좌로)
05분 : 산성1리버스정류장(우로)
10분 : 부성사 입구(좌로)
04분 : 부성사 직전에서 우측 계단으로
02분 : 오현각
02분 : 부성산(좌측은 망미산방향의 중왕지맥 : 118.3m : 뒤로)
03분 : 부성사 입구 도로까지 되돌아감(좌로)
02분 : 우측 임도로 들어섬
03분 : 능선에 개간 밭이 있음
02분 : 전면 정상에서(78m봉)우로
06분 : 좌측 고개 흔적을 따라서 좌측엔 폐가
05분 : 우측에 있는 공동묘지 길을 따라감
02분 : 39번 고압전주
02분 : 임도 사거리(직진)
03분 : 임도 6거리(직진)
02분 : 좌측에 헤브론 수양관 철망
05분 : 철망과 임도를 따르다 보면 대밭이 나타남
01분 : 헤브론 수양관 입구 3거리(직진)
04분 : 우측 하이얀모텔이 보이는 3거리(직진)
04분 : 좌측에 비닐하우스와 개사육장
01분 : 개사육장 벗어나면서 좌측 산길로
01분 : 소로길 건너(직진)
03분 : 한양조씨묘
07분 : 검은 포장의 장뇌삼밭
01분 : 서산화약 입구도로(직진)
05분 : 하우스와 창고 있는 1차선 포장도로(우로)
02분 : 대요 1리 회관
05분 : 가랑비아 모텔 입구 삼거리(29번국도)
04분 : 통로박스 통과
04분 : 대성초교(대호지구가 보임)
02분 : 환성정미소
01분 : 건너편에 대성교회를 향해 건너섬(32번국도 : 직진)
05분 : 좌측에 고압전주가 보이는 임도 삼거리(직진)
02분 : 좌측의 개간 밭으로
03분 : 능선상의 밭들과 비포장도로
05분 : 환성 낚시터 입구 사거리
01분 : 마을 방송시설
02분 : 환성교회와 포장 사거리(직진)
03분 : 비포장도로로 진입
01분 : 안부 5거리 공터(직진)
05분 : 임도끝 소로3거리(좌로)
05분 : 망뫼산(121m)
04분 : 소로 3거리에서 8시방향(좌로)
03분 : 인삼밭과 창고
01분 : 꿈의궁전 여관
01분 : 영탑1리 정류장 32번 국도(좌로)
10분 : 공군부대전 영탑리 삼거리
팔봉산이 보이는데 제 2봉을 인정해야 하는가 하고 항상 생각 하게 한다.....
엄나무재배 단지
두 고압전주 가운데 산이 연화산
자연훼손의 주범
지나온길
지곡면에서 신성시하고 제일 높은 연화산정상
연화산부근은 산에비해 숲이 울창하고 깊은 편이다
물오리알~~~모두 무사 생존 하였기를 빌며.....
산불감시초소(지곡중앙고 뒷산)
지곡면 무장리 공업단지
둥근산의 체육시설
번두고개(여기서 우측으로 면소지에 나가면 안견기념관있음)
서산 지곡출신인 현동자 안견은 조선 초기 산수화 풍을 창출한 한국화의 대가로 신라의 솔거, 고려시대 이녕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화가로 손꼽힌다. 현존하는 선생의 대표적인 작품은 조선 초 회화에 큰 영향을 주었던 곽희파 서풍을
바탕으로 안평대군의 부탁을 받고 단 3일만에 그린 몽유도원도이다.
광해군 11년에 기록한 서산의 지방지 호산록에 안견의 출신지가 서산시 지곡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산 문화의 뿌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서산시는 4천7백만원을 들여 안견의 출신지인 지곡면에 몽유도원도를
실측크기로 조각한 기념비를 건립했다.
이어 한국화인 창출자인 안견의 자연애호사상을 현창하고 미술 학도의 정신적 지주로 승화시킴은 물론
국민 정서 순화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해 91년 10월 기념관도 건립했다.
지곡면 화천리 대지 4백 평에 한 양식 충형 건물(건평 80평)로 세웠는데 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안견의 유작품인 적벽도, 소상팔경도, 사시팔경도 등 모사품 18점이 전시되어 있다.
인생은 다정으로 행복하게 다복하게.....
대궐재 고개(부성산의 영향인듯.....)
부성산 입구(부성사방향좌측으로 진입)
부성산 정상(망미산 방향의 중왕지맥 분기점)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의 대치봉(大峙峰)에서 뻗어나온 지맥이 지곡면 산성리에서 이룬 산으로 해발고도는 117.1m 이다. 산성리는 삼한시대에는 치리국국(致利鞠國)이라는 부족국가에 속하였고, 신라시대에는 부성현(富城縣)으로 진성여왕 때 최치원(崔致遠)이 부성태수(富城太守)로 부임하여 다스렸던 곳이다. 고려시대에 축성하였다고 전하는 석성(石城)의 고적(古蹟)이 남아 있는데, 삼한시대에 부족국가가 있던 곳이라는 사실로 미루어 백제시대 이전에 축성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1912년 최치원·정신보(鄭臣保)·정인경(鄭仁卿)·유숙(劉淑)·고경명(高敬命) 등 5명을 모신 오현각(五賢閣)이 세워졌다. |
가로림만
길조인 파랑새(큰유리새)
공동묘지가 남향으로 명당이다
철조망안에서 수양.........
좌측 개사육장 우측은 지곡휴게소방면 |
장뇌삼 재배지
생길포까지 연결된 송유관~~~여기서 부터 가끔 만나게됨
대요리 마을회관
진충사 입구
조선 전기 무신인 정충신 장군(1576∼1636)의 영정과 유품을 보관하고 있는 사당이다.
장군은 임진왜란(1592) 때 17세의 나이로 권율 장군을 도와 싸웠으며, 인조 2년(1624)에는 이괄의 난을 평정하고
정묘호란 때는 팔도부원사(八道副元師)로 참전하였다. 그 뒤 포도대장, 병마절도사 등을 지냈다.
이곳은 인조 14년(1636) 왕명으로 세운 이후 영조 13년(1737) 고쳐 지었다. 정조 24년(1800)에는
당시 곡성 현감으로 있던 그의 5대 손인 정세환과 9대 손인 정재칠이 각각 정미면 신시리와 현 13세손 정종열 가옥
옆으로 옮겼고, 1970년대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이곳에는 중요민속자료 36호로 지정된 유품 5점을 비롯한
그의 유품들을 전시관에 보관하고 있으며, 해마다 양력 4월 25일 유림들과 후손들이 모여 제사를 지내고 있다.
32번국도 지하차도를 건넘
대성초교를 향해(가로림만과 대호지만이 조망됨)
다시32번국도를 건너 산으로.....
가로림만.....
망뫼산정상(삼각점있음)
다시 32번국도로나옴
공군부대 방향에서 바라본 망뫼산등 지나온길
가로림만 둘레길 제 4구간은
가로림만과 대호지만을 가르는 대산반도로 형성된 산줄기로서
대산지맥 또는 망일지맥이라 부르는데
연화산부근과 부성산을 지나 78m봉 근처에서 잡목이 심하며
대체적으로 길찾기 산행에 무리한점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