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앞 주차장에서
새벽 05:00에 출발 하기로 하고는 05:20에 출발한다
원거리에 회원들의 산행속도로 인해
후래쉬를 켜고 하산 하는 일이 생길가 우려가 된다
정말 회원 한분은 후래쉬를 준비한 분도 계셧다
행담동에서 35명이 아침을 먹고 다시 출발하였는데
운전기사님의 착각으로
들머리인 윗점으로 가지않고 원통암 입구로 향하여
09:20 계획의 반대방향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전세를 낸것처럼 큰산전체가 우리 무대가 되어 버렷다
제때 맞춰온 단풍에
이정표와 띠지가 충분하여 산행에 무리가 없었고
사면에 넗고 시원한 조망
심심하지않게 가끔씩 암벽타기등
정말 환상의 코스라 아니할수 없는 로선 이었다
후미가 놀며쉬며 탈없이 7시간에 완주 마무리하는
다시 찾고푼 정말 멋진 코스엿다